산청큰들 창립기념 공연자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기영 작성일2008.12.11 조회4,071회 댓글10건본문
이번이 큰들공연 경험이 처음(?)이라 우리보다 더 긴장하신것 같은 상쇠 김정경샘,
그리고 부군이신 미남배우 허준 이규희샘등 출연자샘,
이리저리 혼자 큰들일다하는것 같은 이은숙샘등 스탭샘
큰들단원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무엇보다도 묵묵히 웃으면서 끝까지 최선을 다하신
50명 사물놀이 단원 여러분과
특히,지리산자원활동가가족사물놀이 단원여러분!
이제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제자리를 찾으시기 바랍니다.
아직도 귓가에는 사물놀이 장단이 맴돌아 적응하기에는 오랜시간이 걸릴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듭니다.
한해를 마감하고 새해에도 하시는 일이 모두 잘되기를 기원합니다...
댓글목록
철님의 댓글
철 작성일
늘 퇴근하시며 양복차림으로 바로 오셔서 정말 열심히 북을 치셨습니다.
체격이 좋으셔서 북소리도 완전 컸고요. 공연 가까이 와서는 표정이 더 밝아지셔서 참 좋았습니다.
가족사물놀이회원분들이 많이 공연에 참가할 수 있도록 챙겨주셔서 고맙습니다.
공연을 계기로 부쩍 는 실력을 바탕으로 모임이 더 잘되고 발전하길 바랍니다.
늘 건강하세요.
이기영님의 댓글
이기영 작성일이번 공연을 바탕으로 영남사물놀이 완성도를 높여 나갈 계획입니다. 그동안 지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미님의 댓글
라미 작성일
고맙습니다.
저희들고 이 감정들을 정리하는데 시간이 걸릴 것 같애요^^
매년 하는 공연인데도
매년 설레이고 떨립니다.
처음의 이 마음 변하지 않고
더욱더 열심히 하는 큰들이 되겠습니다.
이기영님의 댓글
이기영 작성일큰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은숙님의 댓글
은숙 작성일
이기영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지리산자원활동가풍물패가 큰들 공연에 함께 할수 있도록 앞뒤로 많은 역할을 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고맙습니다.
양복과 넥타이도 잘 어울리시지만 흰 바지저고리와 삼색띠도 참 잘 어울리시던걸요. *^^*
남편따라 중산리 가는 일이 가끔 있는데 그럴 때면 꼭 오른쪽, 아래에 있는 예쁜 통나무집을 바라 보게 됩니다.
아마 앞으로도 이사가셨단 말 듣기 전에는 계속 그럴 것 같습니다.
인연이란 참.....
이기영님의 댓글
이기영 작성일지나는 길 있으면 꼭 들러 차 한잔 합시다.
정경님의 댓글
정경 작성일
그래요~
이기영씨의 밝고 환했던 모습이 참 든든했습니다.
근데....제가 긴장을 마니 해 보였군요..
전혀 떨리거나 긴장하지 않을꺼라 생각했는데
무대막이 올라가기 직전까지 눈물이 날 것 같아 참느라 고생했답니다.
아무튼 멋진 공연속에 함께 해주신 이기영씨, 최문옥씨 참으로 고맙습니다.
큰들을 늘 사랑해주시고 지켜봐주시기 바랍니다.
이기영님의 댓글
이기영 작성일김정경샘의 환한 미소는 압권이었습니다. 여기 경상도말로 그동안 애썼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지리산자원활동가 가족사물놀이에 다시한번 초대하여 강습을 받기를 희망합니다.
김정경님의 댓글
김정경 작성일
^^ 이기영씨에게도 여러번 얘기드렸지만요~
갈수록 잘 웃으시고 그 웃음과 미소가 진실로 자연스러웠답니다.
공연중에도 참 많이 쳐다봤던 출연자중 한분이세요~^^
김혜정님의 댓글
김혜정 작성일
리플마다 달린 리플 읽는 재미!
참 좋네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