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큰들 50명 공연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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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람개비 작성일2008.12.10 조회4,432회 댓글4건본문
산청 기술센트로 통해서 배우게된 모듬북!!!!
이제는 취미생활의 일부가 되어버린 모듬북으로
산청큰들 50명 사물놀이에 합류하여 신명나게 두드리기를 3개월
큰들 선생님 그리고 많은 사람들과 친분을 갖게되어 무엇보다 좋았습니다
큰들에 정용철선생님과 김정경 샘 정말 수고 많으셨고
앞으로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대합니다
시간이 허락하는한 앞으로도 쭉 참가 하고싶구요 동료들한테도
홍보 많이 하겠습니다
댓글목록
철님의 댓글
철 작성일
한 번을 쳐도 늘 웃으시는 모듬북. 역시 저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공연 때도 너무 잘하셨습니다. 3개월의 연습이 전혀 아깝지 않은 정말 대단한 공연이었습니다.
드라이아이스가 깔리고 막이 올라갈 때, 열광적인 박수가 터져나올 때 그 짜릿한 기분 절대 잊을 수 없겠죠? 너무 수고하셨고, 고맙습니다.
김윤선님의 댓글
김윤선 작성일
그럼요 그날의 감동은 잊을수 없죠??
지금도 생각하면 가슴 뭉컬 해지는데요~~~~
정경님의 댓글
정경 작성일
누구실까요?...
아무튼 모듬북 분들은 모두모두 에너지가 왕왕 넘치시는 분들이라
보기만으로도 참으로 신이나고 절로 추임새가 나왔습니다.
우리 공연을 본 분들이라면 다들...
'아~~나도 저거 한번 해보고싶네...'하고 생각하게 했을 겁니다
실력도 좋으시지만 눈빛에서 풍겨나오는 그 에너지가 대단했답니다.
아마 이런 분들이라면 함꼐 하는 주위 분들도 그 에너지받아
삶의 행복이 몇배는 더 오르지 않을까 하네요
너무너무 공연 잘하셨구요
큰들과 함께 더 오래오래 공연하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김윤선님의 댓글
김윤선 작성일
마이궁금 하셨죠???
윤서이 여요
모듬북도 기운이 넘첬지만 상쇠 정경샘도 넘치는 에너지로
리더 해가는 모습 언제 또 볼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