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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년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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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춘천에서 작성일2008.12.27 조회4,134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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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바쁘게 일년을 무른 메주밟듯 돌다 지금은 쪼금 한가하신가요?
그리 달리다 가슴까지 스몄을 땀 냄새에서 지금은 쪼금 자유로운가요?
그런 쪼금의 한가함과 쪼금의 자유로움속에서 한잔씩들 하고 계신가요?

모두들 건강하시지요?
1년여 농사 잘 지으시고, 이제 새 농사 준비하실 듯 합니다. 

내년, 더 어렵다지만 아마 큰들은 염려없을듯 합니다. 
보다 더 많이 불려다니고, 더 많이 달려다닐듯 합니다.
어려울수록.... 따뜻함을 느끼고 싶다쟎아요....
아마 보다 많은 사람들이 큰들을 보고 싶어할듯 합니다....

큰들 하면 떠오르는 "따뜻함'과 '땀방울' .....
더 활활 불태울 2009년이 되길 빕니다....

                                                                   큰들이 자랑스러운 춘천남 올림

댓글목록

창원큰들님의 댓글

창원큰들 작성일

춘천남님...
글귀 한줄 한줄 마다 큰들에 대한 사랑이 푹푹 묻어나
자꾸만 보고 또 보게 됩니다. ^^ 고맙습니다.
춘천남님 예상처럼 큰들은 1년 마무리 잘하고 짧은 휴식을 보내고 있습니다.

신문을 보다가 덮어 버릴만큼 어수선한 정국, 내년은 또 어찌 보내려나 싶다가도
춘천남님의 격려에 또 용기백배하여 희망찬 2009년을 그려봅니다.
춘천남님도 건강하시고 뉘신지 참말로 궁금하고 꼭 뵙고싶네요^^

김혜정님의 댓글

김혜정 작성일

춘천이라....
늘 사무실에서만 일하는 저로써는 참 낯선 지명인데...^^...
큰들의 한사람으로 이런 응원과 따뜻한 인사를 받으니
참말... 부끄럽기도 하고...
우리 큰들이 스스로 자랑스럽기도 하구...ㅎㅎ
고마운 마음...
따뜻한 마음 잃지 않으며 더 많은 땀방울 흘리며 살고싶어요;;^^

지금 저희는 숨가쁘게 뛰어온 한해를 돌아보며 아주 잠시 한숨 돌리고 있답니다.
큰들의 모습과 활동이 팍팍한 세상에 조금이나마 희망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님... 건강하시고, 힘차고 즐거운 새해맞이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노땅님의 댓글

노땅 작성일

아-- 춘천....
언제 여기 내려와서 술한잔 하기로 했다고 이야기 들었는데
그날이 언제일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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