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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옛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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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세혁 작성일2009.01.03 조회4,183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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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옛날은 아니고.
8년전에

대학 1학년때.
큰들 선배님들의 '신토비리'를 보고

한눈에 반해
우리도 마당극단을 만들고 싶다는 꿈을
품었습니다.

그 꿈은 현실이 되어
'걸판'을 만들고 열심히 활동하고 있지만

꿈과는 달리
극단만 만든다고 훨훨 날며 공연 할 수 있는건 아니더군요.

힘들때가 많지만

그럴때마다

쭉쭉 뻗어나가시는 큰들선배님들을 생각하며
힘을 얻을때가 많습니다.

올 한해도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작품 많이 많이 탄생시켜 주시길 바라면서

저희 걸판 또한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꾸벅~ 

댓글목록

전이유님의 댓글

전이유 작성일

마당극계의 떠오르는 별 세혁군
좋은글 남겨주어 고맙구만
우리가는길이 쉽지만은 않은 길이지만
뭐 그래도
의미있고 재미있지 않나
부족하고 어려운점 투성이인 이길에서
하나를 해결하면
다른 하나가 허전해지고...참 쉽지 않다
그러나 세혁군의 그 참신함과 열정이
큰들보다 더 큰 길을 만들어 내리라... 믿어 의심치 않네
건강하시고 술한잔 하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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