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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안순 단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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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희태 작성일2009.02.19 조회3,902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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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년생, 네 나이가 그랬구나.
내 나이 드는 것만 알았지 다른 이들 나이 드는 것엔 무관심해졌던가 보다. 
예전 같았으면 이름 부르듯이 제목을 달았을 텐데, 함부로 부를 나이를 훌쩍 넘긴 것 같아 정중하게 썼다...^ㄴ^

사진으로 얼굴을 보지만 반갑고 좋다.
웃는 모습들이라 더 보기 좋다.
그런 표정들이 좋은 사람들과 좋은 곳에서 함께 하기 때문일꺼라는 생각한다. 
몸에 어울리는 옷을 입은 사람의 자태같은 느낌이랄까.   

아이들도 많이 컸겠다.
오랫동안 무심히 지냈는데 얼굴 보고 반가운 마음에 생각나는대로 몇 자 썼다. 
잘 지내고, 안녕 ~~~

댓글목록

안수니님의 댓글

안수니 작성일

언제나 형이 먼저네..
전화든 메일이든..  미안타..
나이는 애써 잊고 사는데... 우아 진짜 많다 그지?!
나는 그래도 철없던 그때 그 동생, 그 형이 좋은데..
안..순..아~ 하고 조금 천천히 불러줘 잉~
거제에는 우리 가족들도 많이 있어요
무지무지 반갑고 고맙고 보고싶어요 !!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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