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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모둠북 공연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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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북수 명자 작성일2009.01.30 조회4,186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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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다물평생교육원에서 기업인턴사원 교육프로그램으로

큰들 모듬북을 초청해서 산청길로 향했습니다.

원래 운동장에서 하려던걸 비가 와서 실내 식당에서 하게 됐는데

행사의 첫 시작으로 풍물을 울렸습니다.

오랜만의 모듬북공연이라 이틀 전부터 연습을 했는데도

관객 바로 앞에서 눈 맞추며 북을 치려니

10년된 배우도 긴장하게 되더군요^^;

하지만 진관형 대신에 상쇠로 첫 데뷔한 우리의 정호상쇠,

여유작작 멋진 자태를 자아내며 관객을 사로 잡았습니다.

알고보니 어제도 밤늦게까지 쇠 연습을 했다는 군요!

멋져부러~~

..무튼 큰들 방식으로 이제 사회생활을 시작할 젊은이들 가슴에

신명을 심어주고 왔습니다.

댓글목록

하늘바다님의 댓글

하늘바다 작성일

고생 마이 하셨네요~~
모듬북 공연 정말 가슴 울리고 멋져 보이던데...
저두 모듬북 배우고 싶더이...
안정호님 상쇠 첫 데뷔 축하 드립니다~^^
앞을두 멋진 공연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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