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큰들 수련3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서갑철 작성일2009.01.16 조회4,142회 댓글1건본문
11일 일요일
전날 늦게까지 진한 정을 나눈탓에 다들 힘겨웠을 법도한데
식사 시간되니 다들 모인다.표정들이 밝아 참조았다.
수련마지막 날이다.
배웠던 것들을 반복해서 연습하고 또하고
뭉친 팔 다리 어깨가 아직두 제자리 못찾고 버티고 있다.
그래두 다들 뭐가 그리 즐거운지...
연습 중간에 놀이를 하면서 힘던 몸과 맘을풀어 본다.
우짜던가 이겨보겠다고 용써는 모습속에 천진함이 묻어있어
참 보기좋고 아름다왔다.그렇게 한바탕 웃고나니 힘든게 싸악 가신다.
점심먹고 오재미(?)놀이를 했는데 진짜 어른들 맞나 싶다.
놀이시작하면 기운이 넘치는게 연습때랑 딴판이다.
``맞았다'' ``안맞았다.땅에맞았다.''
동규행님 제법 우기신다.ㅎㅎ 옆에선 거들고 넘나 재밋다.
저하테 맞은 두여성분 정말 죄송~^^
그렇게 몸과 마음은 차가운 바람에도 풀렸다.
이처럼 행복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또다시 만들수 있을까 싶다.
같이못한 분들이 있어 많이 아쉬웠고 담에 꼭 같이 하길 바라면서
수련회의 뜨거운 열기와 함께 창원으로 향했다.
창원큰들 식구분들!다들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하루
보냈으면 합니다.^^
전날 늦게까지 진한 정을 나눈탓에 다들 힘겨웠을 법도한데
식사 시간되니 다들 모인다.표정들이 밝아 참조았다.
수련마지막 날이다.
배웠던 것들을 반복해서 연습하고 또하고
뭉친 팔 다리 어깨가 아직두 제자리 못찾고 버티고 있다.
그래두 다들 뭐가 그리 즐거운지...
연습 중간에 놀이를 하면서 힘던 몸과 맘을풀어 본다.
우짜던가 이겨보겠다고 용써는 모습속에 천진함이 묻어있어
참 보기좋고 아름다왔다.그렇게 한바탕 웃고나니 힘든게 싸악 가신다.
점심먹고 오재미(?)놀이를 했는데 진짜 어른들 맞나 싶다.
놀이시작하면 기운이 넘치는게 연습때랑 딴판이다.
``맞았다'' ``안맞았다.땅에맞았다.''
동규행님 제법 우기신다.ㅎㅎ 옆에선 거들고 넘나 재밋다.
저하테 맞은 두여성분 정말 죄송~^^
그렇게 몸과 마음은 차가운 바람에도 풀렸다.
이처럼 행복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또다시 만들수 있을까 싶다.
같이못한 분들이 있어 많이 아쉬웠고 담에 꼭 같이 하길 바라면서
수련회의 뜨거운 열기와 함께 창원으로 향했다.
창원큰들 식구분들!다들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하루
보냈으면 합니다.^^
댓글목록
완사님의 댓글
완사 작성일
웃고 떠들고
동규 행님 처럼 우기는 사람까지 ^^
분위기가 그려지면서 즐거워지네요.
어쩜 노는 것도 큰들 단원들과 같은지요. 하하하
연습 할 때 보다 연습 몸풀기로 하는 축구 때 더 기운이 넘치는 것도
큰들배우들하고 똑같네요.
또 다시 만나서 즐겁게 어울리는 날 상상해보니 기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