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준 선생님 생일 공연의 주인공? ( 대전시 유성구 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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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깨비 작성일2009.02.26 조회3,829회 댓글2건본문
산청군이 지원한 작품, 산청의 자매도시인 대전 유성구 노인복지회관에서
공연 된 [허 준 ]공연
생신 축하합니다
생신 축합합니다
사랑하는 우리 어르신
생신축하합니다.
이어지는 팝송
해피 버스 데이 투 유 ...
오늘은 유성구 노인복지회관 1,2월 에 생신을 맞으신 분들과 회관의 어르신 150여분을 모신속에 공연 되어졌습니다.
생일 축하 행사를 마치고 공연을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허준공연이 오늘 생신은 맞으신 어르신들의 생신 축하공연이
되었습니다.
오늘 공연이 생에 가장 기억에 남을 생일 축하공연이 되지 싶네요 ^.^
공연 1시간 30분전부터 기다리면서 음악 틀어 달라고 아우성들이었습니다.
공연시작 되자, 중간중간에 음악만 들리면 박수를 쳐주신 덕에 순식간에 60분의 공연이 끝났습니다.
공연을 보신 관계자 분은
공연시작전에 "소품차에서 내린 소품만 보고도 감동했다"고 하시면서
이렇게 격조높은 공연을 조금 더 많은 어르신들이 더 많이 볼 수 있었으면 하고 아쉬움을 토로하셨고, 한번 더 꼭 초대하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마당극 허준이
오늘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보약 한 첨 해 드렸습니다.
... 웃음이 보약이라지요 ^ ^
할아버지 할머니 오래사셔유~~~~~~~~~~~~~~
공연 된 [허 준 ]공연
생신 축하합니다
생신 축합합니다
사랑하는 우리 어르신
생신축하합니다.
이어지는 팝송
해피 버스 데이 투 유 ...
오늘은 유성구 노인복지회관 1,2월 에 생신을 맞으신 분들과 회관의 어르신 150여분을 모신속에 공연 되어졌습니다.
생일 축하 행사를 마치고 공연을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허준공연이 오늘 생신은 맞으신 어르신들의 생신 축하공연이
되었습니다.
오늘 공연이 생에 가장 기억에 남을 생일 축하공연이 되지 싶네요 ^.^
공연 1시간 30분전부터 기다리면서 음악 틀어 달라고 아우성들이었습니다.
공연시작 되자, 중간중간에 음악만 들리면 박수를 쳐주신 덕에 순식간에 60분의 공연이 끝났습니다.
공연을 보신 관계자 분은
공연시작전에 "소품차에서 내린 소품만 보고도 감동했다"고 하시면서
이렇게 격조높은 공연을 조금 더 많은 어르신들이 더 많이 볼 수 있었으면 하고 아쉬움을 토로하셨고, 한번 더 꼭 초대하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마당극 허준이
오늘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보약 한 첨 해 드렸습니다.
... 웃음이 보약이라지요 ^ ^
할아버지 할머니 오래사셔유~~~~~~~~~~~~~~
댓글목록
꿈님의 댓글
꿈 작성일
요즘 노인복지회관에 공연을 자주 다녔잖아요...
거기 오시는 많은 노인분들은 그래도 연세에 비해 그나마 건강하시고
자기 삶의 여유와 낭만을 가지고 사시는 것 같아서 참 보기가 좋았습니다.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점심값이 아까워서 고물상에서 주는 공짜 커피 두 잔으로 점심을 때우시는 파지 줍는 할머니가 계속해서 머릿속을 빙빙빙...
젊은 날 열심히 사셨던 것 만큼
모든 노인분들이 노년을 따뜻하고 아름답게 보낼 수 있는 나라가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희망님의 댓글
희망 작성일
저도 할아버지, 할머니를 뵈면서....
"나이가 들었다는 그 한가지 이유만으로도 충분히 존중받고, 대접 받고, 복지를 누릴 수 있는 시대가 되어야 할 것 같애" 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젊음과 인생을 바쳐서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을 만들어 오신 분들이잖아요.
기본적인 복지혜택을 모든 어르신들이 골고루 다 받을 수 있으셨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