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2일 김제 흥부네 박터졌네 공연하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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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큰들경희 작성일2009.05.23 조회3,387회 댓글0건본문
- 600여 관객들의 열화와 같은 박수소리와 함께 공연이 시작 됩니다.
- 우정의 무대에 응삼이로 갑작스럽게 무올라온 관객은 마치 준비된 배우인양 무대위를 활개치고...
(이 관객분, 너무 애드립을 많이 쳐서 김완수 배우가 제발 좀 가만히 있으라고 부탁을 해야 했답니다. *^^*)
- "나가 방자여, 방자!"라며 애절하게 절규하는 박춘우 배우는 거의 공중부양수준으로 뛰어 오르고...
- 흥부네 박터졌네의 숨은 주인공 춘향이, 변사또도 좋고 이몽룡도 좋은지 마냥 웃기만 했습니다.
- 하이라이트!! 박이 터지고 박속에서 화려한 꽃가루와 큰 그림이 펼쳐집니다.
- 공연은 마쳤지만 공연장을 떠나지 못하는 관객들과 함께 사진 촬영으로 아쉬움을 달랩니다.
- 우정의 무대에 응삼이로 갑작스럽게 무올라온 관객은 마치 준비된 배우인양 무대위를 활개치고...
(이 관객분, 너무 애드립을 많이 쳐서 김완수 배우가 제발 좀 가만히 있으라고 부탁을 해야 했답니다. *^^*)
- "나가 방자여, 방자!"라며 애절하게 절규하는 박춘우 배우는 거의 공중부양수준으로 뛰어 오르고...
- 흥부네 박터졌네의 숨은 주인공 춘향이, 변사또도 좋고 이몽룡도 좋은지 마냥 웃기만 했습니다.
- 하이라이트!! 박이 터지고 박속에서 화려한 꽃가루와 큰 그림이 펼쳐집니다.
- 공연은 마쳤지만 공연장을 떠나지 못하는 관객들과 함께 사진 촬영으로 아쉬움을 달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