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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고 웃는 우리 관객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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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복순이 작성일2009.06.16 조회3,37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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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기념으로 부천에 <순풍에 돛 달고> 공연을 하고 왔습니다.

통일에 관한 이야기인지라 때로는 박수를,

때로는 우리와 같이 눈물짓던 관객 분들을 보며

올해로 9년이 되는 6.15가 우리네 마음만큼 순풍에 돛 달듯

쉽게 되진 않구나 하며 안타까웠습니다..




예술공동체 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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