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환경페어 "강강水울래"공연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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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악사 No.1 작성일2009.06.07 조회3,488회 댓글0건본문
울산환경페어 강강수울래 공연을 다녀왔습니다
환경의 날이 이틀지난 오늘 막상 환경마당극을 공연하고 있는 나는 환경문제에 관해
어떤 생각을 하고있었을까? 스스로에게 물음을 던져보는 공연이 었습니다.
공연을 마치고 무대뒤편 조그마한아이가 중얼거리던 얘기가 생각납니다.
분수대에 물이 방치되어 더러워져있는것을 보고는
"물이 더러워... 토끼가 못 살겠다..." (극중에 토끼마을이 오염된 물때문에 괴로움을
겪음)
그냥 넘길 수없는 작은 목소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