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회원' 이란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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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회원사랑 작성일2009.07.13 조회3,315회 댓글0건본문
큰들에는 지금 정확히 760명의 후원회원이 있으시답니다.
적게는 월 1만원부터 많게는 월10만원의 후원금..
때되면 제철과일에 나물에 김치를 바리바리,
가게에 가면 덤으로 듬뿍, 단원들 아프면 무료진료까지..
또 큰들행사에는 출연에 티켓판매에 도우미까지 자처하시는 분들이지요.
세탁소, 대학생, 과일가게, 열쇠점, 공무원, 슈퍼, 변호사, 자전거샵, 버스기사, 농민, 교사, 교수, 화가, 작가, 첼리스트, 복지사, 배드민턴선수, 노동자, 학원강사, 무예, 주부, 문구점, 의사, 한의사, 수의사, 보험, 카딜러, 우유배달, 학습지, 산장지기, 건축, 노래방, 신부님, 스님, 가구점, 기자, 경찰, 약사, 스튜어디스, PD, 한우식당, 간호사, 카지노딜러..
참 다양한 분들이 다양한 사연들을 가지고 계시지요.
(너무 다양해 이 직업들을 모두 모아 큰들회원 존을 만들어도 되겠단 상상 해봅니다^^)
하지만 늘 한결 같은 것,
그것은 큰들을 사랑해 주시는 회원님들의 마음,
그런 후원회원들께 큰들이 전하고 싶은 고마운 마음 일 것입니다.
늘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더욱 열심히 하는 큰들 될께요~
(저 총무부장에게도 후원회원 1천명이 넘는 날까지 화이팅!을 빌어주세요^^)
*회원님들이 날려주시는
반가운 문자중에 몇통만 소개할께요*
-큰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힘든 일상에 큰 힘주는 공연 기대할께요. 복 받을껴~~(8712)
-사랑해요~~큰들~(9448)
-올한해 정말 바뿌게 생활하셨지요!? 덕분에 행복했어요. 아자아자 화이팅!!(0884)
-짜증나는 세상 웃음 던져주시느라 노고가 많았심더. 큰복 받으세요! (4508)
-임기원샘 결혼소식은 왜 안들리나요? 저거들만 가지말고 신경좀 쓰주샴^^ (2028)
-보내준 시집으로 온 하루가 행복합니다. 해마다 큰 선물 고맙습니다. 서른다섯 생일에.. (2346)
-진주성 싸울애비 공연 멋졌어요. 모두 수고 많으셨어요. 고맙습니다! (1405)
-행복한 시간을 만들고 있을 큰들 식구들 화이팅! 싸울애비 보고싶었는데 ㅠ (2526)
-고생많으십니다. 고생하신 만큼의 보람이 있으시길 바라면서 나날의 발전 기원합니다. (6444)
-소식지 잘 받았어. '참 좋은 풍경같은 사람' 너무 좋아서 이어폰 끼고 계속 듣고 있다. ㅋ (7916)
-힘들거나 울적할 때면 큰들에서 꼭 예쁜 시가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