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준과 밥상을 엎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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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혜진 작성일2009.09.14 조회2,773회 댓글1건본문
유난히 초등학교 3학년 딸아이가 주말을 기다렸습니다.
허준과 밥상을 엎어라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었던 듯 싶네요.
역시.!! 큰들 공연은 최고였습니다.
문화 행사에 목 말라 있던 우리에게 큰들공연은 진주성의 좋은 공기도 맡게 해주고, 눈과 귀를 행복하게 해 주었죠.. 감사합니다.
밥상을 엎어라의 기식이 오라버니와
굿모닝 허도령,, 허준, 공연3번 연속으로 출연하시느라 피곤하실텐데도
그 표정과 말투와 행동만 봐도 너무 재미있는 공연이었습니다.
너무 재미있어서 웃다가 웃다가,,,,
수고 많으셨구요,,
큰들의 공연이 있어서 주말이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허준과 밥상을 엎어라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었던 듯 싶네요.
역시.!! 큰들 공연은 최고였습니다.
문화 행사에 목 말라 있던 우리에게 큰들공연은 진주성의 좋은 공기도 맡게 해주고, 눈과 귀를 행복하게 해 주었죠.. 감사합니다.
밥상을 엎어라의 기식이 오라버니와
굿모닝 허도령,, 허준, 공연3번 연속으로 출연하시느라 피곤하실텐데도
그 표정과 말투와 행동만 봐도 너무 재미있는 공연이었습니다.
너무 재미있어서 웃다가 웃다가,,,,
수고 많으셨구요,,
큰들의 공연이 있어서 주말이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단원님의 댓글
단원 작성일
'밥상을 엎어라'에 우식이 역할을 맡았던 단원은
김완수 단원입니다.
김완수단원이 입이 큰데, 김혜진씨 글을 읽으면
너무 좋아서 입이 더 커지겠는데요^^
신종플루때문에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공연장을 찾아주신 많은 분들 너무 감사하구요.
일부러 큰들 공연보러 와주신 분들 특히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이셨다니 저희도 너무 좋네요.
진주시민들을 만날 수 있는 이런 기회가 저희도 많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