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아파트를 지나오는 길에 어느 큰소리가 들려서..

잔치를 하는건가 해서 가보았는데 연극을 하고 있더라구요 ..

제가 본건 여의 와 황세였는데 ... 4시부터 시작했었는데

전 한 30분 지나서 보고있었습니다..

소수의 인원이 구경했지만 그래도 공연은 정말로 멋졌습니다..

멋진 사운드와 열정이 가득한 연기자분들의 예술공연은 최고였습니다..

돌아오는길에 다들 저녘드시고 있었더라구요..

에그 음료수 몇개라도 사가지고 갈껄 ...내심 후회 많이 드네요 ㅎㅎㅎ

내년에는 좀더 커다란 무대에서 보았으면 하네요 ....

저녘시간에 했더라면 좀더 많은 인원이 관람했지 않았을까..좀 아쉽기도 했구요..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고 싶네요.. ^ㅁ^/ 정말 재미있었어요!!!!

카메라 안들고 온게 너무 아쉬웠어요..

내년엔 백제문화제 때 공산성에서 뵈요!! 거기가 무대가 크고 더 좋아요 !!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