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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소진 작성일2009.12.07 조회3,387회 댓글1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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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이번에 130명사물놀이참가했던 강소진이랍니다 ^^
작년에2008년정기공연을보고 어떻게저렇게멋지게공연을할수있지!! 이러고 감동을해서 이모를붙잡고 이번에하겠다고해서 참가하게됐어요.
처음에 왔을때는 늦은시간까지 연습해야되서 오늘사물놀이가는날이네 ㅠㅠ 이랬다가... 정경선생님이 맨날 저를챙겨주시고예뻐해주시고그래서! 아싸!!!!오늘사물놀이간다~~>ㅡ< 이렇게바뀌었어요^^ 
열심히연습을하면서도 혼자라서 많이심심했었는데 항상 정경선생님이 옆에 다가와서 "이거먹어봐! 선생님떡안좋아하는데 이떡 정말맛있어!" "뭐봐? 나도보여줘" "우유같이먹자" 등등!! 저를챙겨주셔서 정말정말감사했었어요!
그렇게 3개월을 열심히보내고,, 공연날이다가왔을때 안친했던사람들이랑 조금씩 친해지게되서 아쉬움이 커다랗게남았지만! 내년에 또보면되죠!?^^
떨려서못할것만같았던 이번공연을 130명사물놀이단들과 정경선생님,영란선생님덕분에 완전 잘한것같아요! 그래서 어찌나기분이좋은지.. 저녁식사시간에 친구들은뒤에두고 길에서 저혼자날아다녔어요^^ 마지막에 열심히 선생님을찾아서 인사를하고 정말정말 잊지못할 3개월을마무리했답니다!
영란선생님! 정경선생님~~ 정말재미있었어요!!! 감사합니다~
내년에다시꼭뵈요~~♡

댓글목록

정경선생님님의 댓글

정경선생님 작성일

소진아~~^^
공연마치고  소진이를 얼싸안으며 인사했어야 했는데
정신없이 정리하다가 마지막까지 남아서 인사하고 가겠다고 남아있었던 니가
더욱 선생님을 감동케했단다!~
연습때나 공연때나 늘 선생님에게 이쁜 미소주며 열심히 해주어서
그 누구보다도 소진이가 사랑스러웠단다
너를 보내며 꼭 안았을때 눈물이 나던걸~~~ㅋ
씩씩하게 생활잘 하다가 또 보자구 꼭!^^

스텝님의 댓글

스텝 작성일

내년에도 함께 멋진공연 만들어 봅시다.

완사님의 댓글

완사 작성일

친구들을 뒤에 두고 길에서 혼자 날아다녔을 모습을 그려보니 웃음이 나네요.
130명 사물놀이 정말 멋졌습니다.
볼 때마다 감동의 눈물이 나요.
가슴을 울리는 큰 감동을 줘서 고마워요 소진양!!
내년에도 또 만나요!!

영란샘님의 댓글

영란샘 작성일

우리 이쁜 소진이 글도 잘 쓰는구낭~
완전 감동이당^^

내숭쟁이 강소진!
연습땐 새침떼기같이 앉아있더니...
성산아트홀 대공연장 무대에 앉고 부터는 얼매나 잘 웃던지...
역쉬~ 무대 체질인감ㅋㅋㅋ

음....  소진이의 열정과 노력에 샘은 박수를 보내고 싶구나
소진이의 열정으로 이번 공연 끝까지 잘 해낸 것 같아 많이 고맙구 자랑스러워~

무대 위에서의 긴장감과 자랑스러움 잊지말고
올 겨울 건강하게 잘 보내고
내년에 또 만나자꾸나.
아니지... 이모랑 방학때 큰들사무실에 한번 놀러오너라*^^*

날아올라~님의 댓글

날아올라~ 작성일

소진양이 친구들을 뒤에두고 날아다녔듯이
이 글을 읽고 제 기분이 날아 다니고 있답니다.
정경샘은 좋겠다... 이런 이쁜 제자가 있어서...
내 년에도 꼭 한 번더 날아보아요.^^.
그때까지 건강하게 즐겁게 지내시길 바래요 ^-------^

김혜정님의 댓글

김혜정 작성일

이쁜 정경샘... 이쁜 제자님들...
많은 사람들의 사랑과 격려의 말을 보고 들으며
그간 정경샘의 노력과 열정에 또 한번 큰 박수 보냅니다.
그런 정경샘의 배려와 사랑에 감사의 인사 전하는 소진양에게도 박수~~~
내년에도 꼭 함께 해요~~

일상님의 댓글

일상 작성일

저 두 쉬는 시간에 간식을 나눠 먹는 모습을 보면서
참 그 짧은 시간에 서로의 정을 나누고
한 가족이 된 듯한..한 이웃이 된 듯한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애기들도 덩달아 간식을 나누어 먹는 모습 ...
참 좋아 보였어요

스탭2님의 댓글

스탭2 작성일

소진양~ 내년에도 함께 하실꺼죠??

규희님의 댓글

규희 작성일

정말 멋있었어요.. 130명 사물놀이는 130명의 땀과 열정으로
정말 관객들이 감동하는 공연이 되었습니다. 
내년에도 소진양 꼭 같이 공연해요^^

정순님의 댓글

정순 작성일

130명사물놀이했던 그 기분으로
학교에서도 신나게 고고씽~~^^
내년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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