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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인사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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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동욱 작성일2009.12.19 조회4,508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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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추억 하나 만들었습니다.

늘 지각하고 열심히 연습도 못했지만요. ^^;
 

북을 쳤던 그 순간보다는

옆에 앉아 있다는 이유만으로

"총각~ 이거 좀 무봐라~" 하고는 쉬는 시간 간식을 건네던 

할머니, 어머니, 누님들 손길이 더욱

잊히지 않는 듯합니다. 고맙습니다.



세 시간 정도 고민 끝에 창원풍물단에도 함께하기로 했습니다. ^^

열심히 할 자신은 정말 없습니다. 즐기면서 하고 싶습니다.



풍물단 식구들도 '축하한다, 반갑다'는 문자를 보내주셨습니다.

대출, 대리운전 문자가 쏟아지는 세상 속에서도 웃을 수 있는 까닭입니다.

^---------------^ 씨익.


즐거운 주말 되시고,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건강하세요. ^ㅡ^


- 동욱 올림

댓글목록

진은주님의 댓글

진은주 작성일

또 이렇게 큰들과 더 깊은 인연을 맺게 되는군요.
마치 새 식구가 생긴 듯 기분이 좋습니다.
자주 만나요~~
창원에서도 완사에서도....

미갱님의 댓글

미갱 작성일

방가방가!^^  요번에 새식구가 많이 늘어서 넘 기분좋아요. 큰들과의 인연으로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서 넘 좋네요. 우리 앞으로 잘해서 멋진 풍물단 만들어봐요.

예~쁜누님님의 댓글

예~쁜누님 작성일

함께하게 되서 반가워요.내년 한해는  다같이 나누는 삶을 살아보자구요.
인간문화재가 되는 그날까지 화이팅~팅~팅

하하하하하님의 댓글

하하하하하 작성일

글을 읽는 순간 뻥~ 터지는 웃음을 참을 수가 없네용ㅋㅋㅋ
3시간 고민 끝------------ 이라는 장고의 시간을 곁에서 지켜보며^^
^_________^  씨익.

웃는 동욱씨 얼굴이 동영상같이 떠오르며 *^^*

마지막 <인간문화재 그날까지>멘트에 우하하하하하하하하하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방가방가 ^O^

풍물단에서 우리 같이 행복하게 2010년을 보내보자구용~~~

환영님의 댓글

환영 작성일

우와 이동욱 이란 이름이 우리가 아는 이동욱 기자님 맞아요?
이런 인연으로 다시 만날 줄이야. 넘 넘 좋아요^^
즐기면서!
함께 즐겨보아요~ 화이팅!

조 모님의 댓글

조 모 작성일

어떤 분이신지는 첫 모임 가면 알게 되겠죠. ^^ 저도 요번에 한식구가 되기로 했답니다. 방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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