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놀이 한창이겠어요. > 큰들이야기


커뮤니티

큰들이야기

큰들이야기

길놀이 한창이겠어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작성일2010.02.22 조회4,197회 댓글2건

본문

길놀이.. 저는 못갔습니다.
어땠을까요? 또 지금.. 어떨까요?
상상만으로도 질펀해지고 들썩거립니다.
질펀해지고 들썩거리기가 동시에 된다는 것을 
한 번이라도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 수 있지요.
저도 다음 번 언젠가 그 속에 있고 싶네요.
큰들이 길놀이 하는 줄 하늘도 아는지 어제부터 날씨가 완전 봄입니다. 

댓글목록

완사돌이님의 댓글

완사돌이 작성일

음....^^
삼천포어시장에서 풍물한판 멋지게 울리고 돌아갔지요
풍물단이 온 만큼 풍물소리도 기운차고 우렁찼다는데....
삼천포 지역풍물패가 함께 어시장을 돌아서 욕심내지 않고
가까운 지인들 댁만 지신밟고 돌아왔답니다.
그리고 맛나는 저녁을 먹고 아쉽지만
다음에 또 만날 날을 약속하며 헤어졌지요^^

오늘은 중앙시장과 지인들을 만나러 갔습니다.
사흘 계속 지신밟기 중인데도 사무실 단원들 기운도 높게 즐겁게 출발했습니다.
날씨도 따뜻하니 참 고마운 날입니당~

^^님의 댓글

^^ 작성일

길놀이 아니라 지신밟기고만요. 허허




예술공동체 큰들

큰들문화예술센터


(52210) 경남 산청군 산청읍 물안실로 478-119. 1층 (큰들마당극마을)

TEL055-852-6507FAX055-974-0803E-MAILonekoreaart@hanmail.net
사업자 번호315-82-76897

Copyright ⓒ Keundeul.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