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큰들 풍물단 수련회 잘 마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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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창원경 작성일2010.06.29 조회4,394회 댓글2건본문
큰들의 고마운 배려로 극단식구들이 연습하는 곳에서 2박3일간의
창원큰들 풍물단 수련회를 너무나 잘 마쳤습니다.
해가 갈수록 풍물단의 훌륭한 선배로 거듭나는 1기분들과
풍물단의 새로운 기상과 희망을 주는 2기분들이 모여
즐겁고 신나게 수련회를 진행했습니다.





큰들이 풍물단을 위해 준비한 별난 콘서트를 즐기며 풍물단원과 큰들단원의 즐거운 시간이 잊혀지지 않는다는 ... 다녀와서 남는 1순위 추억이라고들 합니다.


연습시간속에 틈틈히 장난질도해가며,
풍물소리가 요란함에도 불구하고 뒤에 슬며시 가앉아서 졸고있는 동규형~


단짝놀이의 진수를 보여주는 양희언니와 동욱씨의 손발이 오그라드는 ... 즐거움


참으로 잘 웃는 양숙언니, 정훈행님


어마어마하게 준비해온 단결친목프로그램, 하지만 그 어수선함에 우왕좌왕.
제대로 선보이지도 못한 이동규,이동욱...다음수련회때에는 제대로된
놀이로 다시 만회하자구요~ㅋ 수고했습니다^^


명희국장님의 꼼꼼함 속에 준비된 또 하나가 된 풍물단의 노래실력~
이동규형의 저질노래실력이 감쪽같이 숨겨지는 서로들의 화음~

나란히 가지 않아도 우리 함께 풍물단이란 약속을 지키며
걸어갈 것을 또한번 굳혔습니다.
그리고 마지막날 기쁜 소식~!이 터졌습니다.
출산예정일을 2주나 빠르게 나온, 우리 송정화단원의 건강한 득남소식이 있었습니다.
뭔가가 다 잘 될 듯합니다
많은 배려 해주신 큰들식구들과 함께하지 못했지만 응원해준 풍물단원들
모두모두 사랑합니다~^^
창원큰들 풍물단 수련회를 너무나 잘 마쳤습니다.
해가 갈수록 풍물단의 훌륭한 선배로 거듭나는 1기분들과
풍물단의 새로운 기상과 희망을 주는 2기분들이 모여
즐겁고 신나게 수련회를 진행했습니다.




큰들이 풍물단을 위해 준비한 별난 콘서트를 즐기며 풍물단원과 큰들단원의 즐거운 시간이 잊혀지지 않는다는 ... 다녀와서 남는 1순위 추억이라고들 합니다.


연습시간속에 틈틈히 장난질도해가며,
풍물소리가 요란함에도 불구하고 뒤에 슬며시 가앉아서 졸고있는 동규형~


단짝놀이의 진수를 보여주는 양희언니와 동욱씨의 손발이 오그라드는 ... 즐거움


참으로 잘 웃는 양숙언니, 정훈행님


어마어마하게 준비해온 단결친목프로그램, 하지만 그 어수선함에 우왕좌왕.
제대로 선보이지도 못한 이동규,이동욱...다음수련회때에는 제대로된
놀이로 다시 만회하자구요~ㅋ 수고했습니다^^


명희국장님의 꼼꼼함 속에 준비된 또 하나가 된 풍물단의 노래실력~
이동규형의 저질노래실력이 감쪽같이 숨겨지는 서로들의 화음~

나란히 가지 않아도 우리 함께 풍물단이란 약속을 지키며
걸어갈 것을 또한번 굳혔습니다.
그리고 마지막날 기쁜 소식~!이 터졌습니다.
출산예정일을 2주나 빠르게 나온, 우리 송정화단원의 건강한 득남소식이 있었습니다.
뭔가가 다 잘 될 듯합니다
많은 배려 해주신 큰들식구들과 함께하지 못했지만 응원해준 풍물단원들
모두모두 사랑합니다~^^
댓글목록
혜정님의 댓글
혜정 작성일
정경쌤도 사랑합니다~
수고했어여~
창원큰들풍물단 아자!!
창원희님의 댓글
창원희 작성일
몸이 불편해도 함께해준 든든한 서분언니, 오랜만에 함께한 유쾌한 양희언니,
보기만 해도 즐거운 현순씨, 행동보다 말이 먼저인 동규형,
변함없는 미경언니, 성실쟁이 옥이언니, 서글서글 편한 영숙언니,
전기나간 부엌에서 이른 아침 준비하던 정이언니,
보이지 않는 곳에서 슬며시 이것저것 도와주던 웃음쟁이 양숙언니,
정성들여 수련회 자보 쓰고, 시레기 껍질까지 벗기느라 정신줄 놓은 고마븐 경화언니^^
친목놀이 진행하며 역시나 어수선했던 엉뚱한 동욱씨,
짧은 시간 함께했지만 젊음(?)으로 친해질 것 같은 친절한 해진씨와 예쁜 수연씨,
볼 때마다 운전만하는 것 같은 고마운 정훈씨,
누나, 형들의 쓴소리 들어가며 단물만 쏙빼먹고 간 괘씸한 민욱이,
마지막날이라도 결합해 함께한 의지의 경희언니까지...
2박 3일 풍물단과 함께 먹고 자며
몇개월동안의 서먹함과 머슥함들이 사라져 버렸어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