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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극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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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수자 작성일2010.05.10 조회4,193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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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통영에서 어버이날이라 어머님을 모시고 산청 약초축제에 갔는데 마당극을 보게 되었습니다.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친근함으로 부모님의 끝없는 사랑을 느끼게 한 좋은 하루였습니다.
관객들과 호응하며 리얼하게 공연하시는 극단여러분 너무나 수고 많으셨습니다.
2회공연으로 짠한 감동을 주는 여러분들의 공연을 다시 보고싶네요.
맡은 바 역할에 충실하는 여러분들께 아낌없는 박수를 보냅니다. 그리고 공연을 위해 함께하신 음악. 효과, 조연자 여러분께도 수고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주위에 이렇게 훌륭한 문화가 있어 무척 감사하오며 앞으로 날로 발전하는 큰들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아무쪼록 건강하고 행복하십시오.
감사합니다.
혹시 자녀에게 도움이 되는 CD가 있으면 많이 홍보하고 싶네요.

댓글목록

귀남이님의 댓글

귀남이 작성일

더 많은 공연으로 관객분들과 함께 할수없어서 저희도 아쉽습니다.
박수를 보내주셔서 너무나 감사하구요 배우들뿐만아니라 뒤에서 도와주신 분들까지 챙겨주시는 따뜻함에 저희 마음이 더 푸근해집니다^^
감사합니다.

대나무님의 댓글

대나무 작성일

우리이의 마당극이 큰감동이 되었다니 배우로서 자부심을 많이 느낍니다. 황수자님 같은 관객을 만난다는건 배우에겐 큰 힘이 됩니다.
시간이 되신다면 경남인근에 공연할때 보러 오세요. 큰들 메일링리스트에 가입하면 매달 공연소식이 발송됩니다.

갑동이님의 댓글

갑동이 작성일

황수자님 감사합니다. 공연하며 배우들도 연기를 하며 눈물이 많이 납니다.
큰들 작품을 사랑해주는 관객들의 힘받으며 더 열심히 공연할게요
감사합니다.^^

배우님의 댓글

배우 작성일

배우뿐만이 아니라 무대뒤에서 무대를 빛내기 위해
애쓴 사람에게 까지 박수를 주는 홍수자님
고맙습니다.

빛나는 그 무엇에는 언제나 힘을 주고, 받쳐주는 배경이 있어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들도 항상 관객들의 박수를 그 분들에게 돌려주려 노력합니다.

진은주님의 댓글

진은주 작성일

저는 개인적으로,
저희 공연이 어버이날 부모님들께 드리는 선물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부모님 모시고 와서 공연을 보셨다는 관객들의 말씀들을 들으면
'참, 다행이다', '참, 다행이다!!'하는 생각들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공연 때 어머님과 같이 구경오시구요.
앞에 보이지 않는 스탭들의 땀방울까지 생각해주시는
황수자님은 '일등관객'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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