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에서하는 여성주간행사에 큰들이 다녀왔습니다^^


볼거리많은 큰들판굿을 시작으로 3부가 시작되었습니다.
서서히 풀려가는 관객들의 마음. 이제 곧 본공연이 시작 되겠습니다~~!



갑동이가 태워주는 배위에서 너무나 즐거워하시는 관객분.
더 오래 태워드릴걸 그랬나요? ㅋㅋ



공연내내 웃음을 잃지 않으시는 관객분들이 마지막에는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열번웃기고 한번울리는 큰들 공연이죠. (열번 넘게 웃으시더군요....ㅎㅎㅎㅎ)

공연이 끝나고 "공연에 감동을 느끼셨다면 부모님께 연락 한번 드려보는것도 좋을것같다"는 임뻥아재의 마지막 맨트에 모든 관객들이 고개를 끄덕이셨습니다.
요즘 비도 많이 내리는데 저도 집에 전화 한번 드려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