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었습니다. > 큰들이야기


커뮤니티

큰들이야기

큰들이야기

재미있었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송윤서 작성일2010.07.26 조회4,303회 댓글4건

본문

저는 남원에 살고 있는 남원도통초등학교 4학년 송윤서라고 합니다.
엄마랑 제 동생이랑 남원 국립민속국악원에서 한 굿모닝 허도령 공연을 보았습니다.
저도 국악을 좋아해서 재미있을 것이라고 예상을 했는데 생각보다 후~월씬 재밌더군요.*^^*     특히 소품이 굉장히 멋이 있었습니다.  마지막에 나타난 용신 말입니다. 용신이 제가 가지고 싶을 만큼 멋있었습니다.
큰들공연은 제가 본 공연중 가장 재미 있었고요,
앞으로도 이런 멋있는 공연 많이 해주세요.  
              
                       !! 큰들 화이팅!!


댓글목록

김영란님의 댓글

김영란 작성일

우와~ 반가워요.
송윤서 어린이 방가방가^^
윤서학생은 초등학교 4학년이라고 믿기지 않을만큼 글을 잘 쓰는군요.
정말 놀랍고 대단해요.
큰들 공연을 보고 이렇게 멋진 감상평을 올려주다니 참 고마워요.
윤서학생 덕분에 월요일 아침을 기분좋고 신나게 시작하겠어요.
오늘도 무척 더울거라고 뒷산 매미는 벌써부터 울어대고 있어요.
윤서학생도 더운 여름 건강하게 잘 보내고요
다음 공연도 또 보러오세요 ~~~~~

오진우님의 댓글

오진우 작성일

윤서학생 처럼 이렇게 공연을 보고 글을 써주는 관객들이
배우들에게, 그리고 큰들 단원 전부에게는 큰 보람이 되고 또 힘이 됩니다.
앞으로도 큰들과 윤서 학생이 좋아하는 국악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가져주세요.
다음기회에 더 멋진 공연으로 만났으면 합니다.

포졸 맹님의 댓글

포졸 맹 작성일

고마워요~! 이렇게 글까지 남겨주다니
배우들 더 힘내서 공연 다니겠습니다.
소리의 고장, 춘향이와 이몽룡의 숨결이 살아있는 남원엔
역시 시민들, 학생들 반응이 수준급이었어요~!
윤서 학생도 홧팅~!!

달2님의 댓글

달2 작성일

초등학생들이 많았던 남원공연!
윤서어린이도 있었겠네요^^ 반가워요.
나는 달도 하고 포졸도 하고 마을처녀도 하고 음... 여러가지 역할을 했던 배우예요.
그날 끝까지 집중해서 봐주는 어린이들이 너무 고마웠어요.
큰들게시판에 매월 공연일정이 올라오니까 기회가 되면 또 보러와요~




예술공동체 큰들

큰들문화예술센터


(52210) 경남 산청군 산청읍 물안실로 478-119. 1층 (큰들마당극마을)

TEL055-852-6507FAX055-974-0803E-MAILonekoreaart@hanmail.net
사업자 번호315-82-76897

Copyright ⓒ Keundeul.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