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고 여유로운 한가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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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큰들 작성일2010.09.21 조회4,230회 댓글0건본문
안녕하세요? 큰들입니다.
잦은 태풍과 많은 비로 큰 피해는 없으셨는지요?
아직 한낮 더위는 무덥기만 한데 들판에는 이미 가을이 왔습니다.
세상살이가 녹녹치 않아 풍성해야 할 추석인데
고향가는 발걸음도, 차례상 준비하는 어머님의 손길도 무겁기만 하다고 합니다.
큰들은 오늘도 전국 방방곡곡으로 공연을 갑니다.
특히, 오는 9월 25일 하동 평사리에서 하게 될 새 마당극,
"평사리가 들썩들썩 <최참판댁 경사났네>" 창작 초연을 앞두고
추석도 잊은 채 창작과 연습의 나날 보내고 있습니다.
어려운 살림살이 속에서도 시원한 웃음과 따뜻한 마음 나눌 수 있는
좋은 작품 만들어 신명나게 만나 뵙겠습니다.
늘 큰들을 아껴주시고 격려해주시는
큰들 후원회원님들과 많은 벗님들께
고마운 마음담아 추석인사 전합니다.
따뜻하고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2010. 한가위를 맞아..35명 큰들 단원일동
▲ 마당극 <최참판댁 경사났네> 중 '강청댁 vs 임이네' 마당
▲ 마당극 <최참판댁 경사났네> 중 '조준구놈 거동보소' 중 한장면
잦은 태풍과 많은 비로 큰 피해는 없으셨는지요?
아직 한낮 더위는 무덥기만 한데 들판에는 이미 가을이 왔습니다.
세상살이가 녹녹치 않아 풍성해야 할 추석인데
고향가는 발걸음도, 차례상 준비하는 어머님의 손길도 무겁기만 하다고 합니다.
큰들은 오늘도 전국 방방곡곡으로 공연을 갑니다.
특히, 오는 9월 25일 하동 평사리에서 하게 될 새 마당극,
"평사리가 들썩들썩 <최참판댁 경사났네>" 창작 초연을 앞두고
추석도 잊은 채 창작과 연습의 나날 보내고 있습니다.
어려운 살림살이 속에서도 시원한 웃음과 따뜻한 마음 나눌 수 있는
좋은 작품 만들어 신명나게 만나 뵙겠습니다.
늘 큰들을 아껴주시고 격려해주시는
큰들 후원회원님들과 많은 벗님들께
고마운 마음담아 추석인사 전합니다.
따뜻하고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2010. 한가위를 맞아..35명 큰들 단원일동
▲ 마당극 <최참판댁 경사났네> 중 '강청댁 vs 임이네' 마당
▲ 마당극 <최참판댁 경사났네> 중 '조준구놈 거동보소' 중 한장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