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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로 본 <진주성 싸울애비> 재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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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태룡 작성일2010.10.06 조회4,174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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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에 논개제 때 <싸울애비>를 보았습니다. 그 때 본 것이 재미있어서, 이번에 또 갔죠. 내용은 대충 아는 것인데도, 역시 재미있더군요.

배우들의 실감나고, 열성적인 연기에 비해 관객들이 너무 적었어요. 5월 공연 때만 해도 제법 많았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어제는 잘 모르겠지만, 오늘은 구경하시는 분들이 적었어요. 그래도 배우분들이 아랑곳하지 않고 열심이니 그냥 고맙더군요.

이번에는 공연 소식이 덜 널리 알려진 것이 아닌가 하는 아쉬움도 컸습니다. 그래도 월말에 공연이 있고, 10일에도 문화예술회관 앞에서 행사가 있다니 기대합니다. 월말경의 공연에는 여러 사람들에게 저부터 홍보를 할까 합니다.

늘 느끼는 것이지만, 큰들은 우리 지역의 보배입니다. 부디 건강들 하시고.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교수님. 오셨는 줄 알았으면 인사를 드렸을 걸..
아쉽고 죄송합니다.

저희도 오늘공연에 관객이 적어 아쉬웠는데요..
4가지 축제와 행사가 겹친 지금인데,
오히려 진주성보다 야시장 쪽에 사람이 더 많더군요^^;

그래도 보시고 좋아해 주시고 격려해주시는 관객분들 덕분에 힘이 납니다.
더 열심히 연습하고 홍보도 더 열심히 하는 큰들 되겠습니다^^
다음에는 오시면 꼭 얘기해 주이소~~
감사합니다!

진은주님의 댓글

진은주 작성일

교수님, 저희 공연 보러 오셨군요....
공연도 보시고 이렇게 글까지 남겨주시고... 고맙습니다.
공연장에서 뵙고 인사라도 드렸다면 더 좋았을텐데요....
10일에는 예술회관 아래서 시민의 날 행사 중에 풍물 합굿을 하구요
10월 30일과 31일에는 진주성 안에서 마당극 퍼레이드 합니다.
또 오실거죠?
그때는 얼굴도 꼭 보여주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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