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서동 축제 <여의와 황세>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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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의 작성일2010.10.04 조회4,257회 댓글1건본문
일명 사랑 축제라는 서동축제에 여의와 황세 공연 다녀왔어요.
선화 공주와 서동의 사랑이 있는 익산에서 가야의 여의와 황세
사랑이야기를 하고 왔습니다.
빗속에서도 끝까지 자리를 뜨지 않고 관람 해주시는 관객들 덕분에
공연 잘 하고 왔습니다.
비록 무대가 미끄러워 배우들이 '꽈당' 미끄러지기도 했지만^^;
선화 공주와 서동의 사랑이 있는 익산에서 가야의 여의와 황세
사랑이야기를 하고 왔습니다.
빗속에서도 끝까지 자리를 뜨지 않고 관람 해주시는 관객들 덕분에
공연 잘 하고 왔습니다.
비록 무대가 미끄러워 배우들이 '꽈당' 미끄러지기도 했지만^^;
댓글목록
책상앞에서님의 댓글
책상앞에서 작성일
10월 한달동안 20번이 넘는 공연을 해야하는 우리 극단...
서울로 강원도로 전라도로 충청도로....
공연 다니는 그길이 대체 얼마나 될랑가?
배우들은 공연하는것이 즐거움이라 하지만
육체의 고단함은 어찌할수없을진대.....
내가 무엇으로 그 고단함을 잠시라도 씻어 줄수있을까?
참으로 미안하고 고맙고 자랑스러운 10월입니다.
힘내세요!! 싸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