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들꿈꾸는예술놀이캠프" 둘째날! - 친해지기! > 큰들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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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들꿈꾸는예술놀이캠프" 둘째날! - 친해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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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큰들 작성일2011.01.07 조회3,860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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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꿈꾸는 캠프 둘째날 ~


서로서로 친해지기 위한 1단계는,

"다른 사람의 목소리를 주의깊게 듣는다 "  였어요.

그렇게 시작된 음악놀이는 합창민요배우기
~~

저녁무렵, 모든 일정이 끝나고 접는 모임에서

다시 한 번 합창곡을 부를때는 아침보다 더 신나고 즐거웠지요^^






* 민요배우기 시간, 다같이 둥글게 모여앉아 율동에 맞춰

  "개고리 개골청" 이라는 노래를 배웠어요 ~~







* 점심을 먹고는 직접 닭알도 꺼내보고요 ~  
  



* 극단 큰들에서 소품으로 사용하는 탈도 써보았어요 !






   

* 스트레스 팍팍 날려주는 미술놀이 시간 !!

  우혁쌤은 캠프 티셔츠를 도화지처럼 마음껏 그릴 수 있게 해주었죠 ^^






* 든든하게 저녁을 먹고 나서,

   뛰고, 구르고 마음껏 춤추며 즐기는 "꿈꾸는 운동회"가 시작되었어요 !!! 
 
   탕수육팀과 군만두팀의 흥미진진한 대결의 결과는 ?  ㅋㅋ



  하루종일 노래하고, 그림그리고, 운동회까지......

  쌤들 말도 잘듣고, 

  신나게 놀았던 우리친구들 !!!!

  오늘은 어제보다 옆에 있는 친구들과 더 많이 친해졌나요 ?  ^^

댓글목록

멋진 캠프님의 댓글

멋진 캠프 작성일

처음에 캠프 이름에 확 끌리더군요.  "꿈꾸는 예술놀이 캠프"
뭐라고 딱 정확히 표현 하기 어렵지만 다른 캠프와는 확연히 다른, 내가 생각해온 그런 걸 할 것 같은 캠프!!!
근데 캠프 슬로건은 더 마음에 드네요.
"무조건 놀자! 제대로 놀자! 신나게 놀자!"
공부에 학원에 컴퓨터와 TV아니면 어떻게 놀아야 되는지도 모르는 요즘의 아이들....
4박 5일 동안 빡시게 놀다 왔으면 좋겠어요.
종일 온몸으로 땀흘리며 놀다가 밤엔 지쳐서 잠들도록 말예요. ^.^

연님의 댓글

작성일

캠프 안에서 함께 하면서 가장 기분이 좋을 때는,
평소에 잘 웃지않고 소극적인 친구들이 활짝 웃고 열심히 움직이는 모습을 볼 때예요. ^^
서로 다른 친구들이 모여서 신나게 놀며 하나된 느낌으 만들어 내는 모습을 보면
정말 감동적이랍니다. !!

오늘도 정말 너무 열심히 춤을 춰서 아이들도 쌤들도 깊은 잠을 잘 것 같아요 ^^

기대님의 댓글

기대 작성일

발표회가 너무 기대되네요.
애들이 부르는 합창과 민요는 또 어떤 분위기일까..
잘부르니 못부르니 내가 맞니 니가 틀렸니 탓하지 않고
함박웃음에 목청높여 노래 부를 아이들이 그려집니다^^

캠프기간...모든 열정 불사르는 쌤들요..넘넘 고맙습니당~~

꿈님의 댓글

작성일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추운 겨울날 따스한 햇볕과 같은 존재입니다.
진정 아이들의 꿈꾸는 캠프가 될수 있기를....
선생님들 모두 모두 수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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