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상사 작은 학교 이동준 학생(18세)이 7월 18일부터 9월 9일까지 큰들 체험을 마치고 돌아갔습니다.
극단생활을 잠시나마 생활해보고 싶다하던 동준이~~
그래서 공연이 많았던 7월부터 9월까지 극단 공연도 많이 관람하고 공연세팅부터 시작해서 공연마치고 뒷정리까지..
공연의 화려함 뒤에 많은 노력과 숨은 열정을 배울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기타부터 시작해서 많은 악기를 다룰줄 아는 동준이 큰들에서는 태평소 수업도 받고 극작수업도 받아서 자신이 쓴 작품을 공연으로 만들어서 발표회까지 했습니다~~
큰들단원들이 일하고 있으면 옆에 와서 도와주고 일 뒷정리까지 도와주던 착한 동준이!
웃음이 해맑던 동준이가 벌써 보고싶네요^^

7월 18일~ 8월 12일까지 큰들 체험학생으로 와있던 전대하(18세) 학생이 체험생활을 마치고 돌아갔습니다.
학교에서 연극반을 하던 대하는 마당극을 경험해보고 싶어서 왔어요.
7,8월 극단 공연이 많았던지라 공연도 많이 관람하고, 발표회때는 대본 수업시간에 직접 쓴 대본으로 공연을 만들어 큰들단원들의 큰 호응과 박수를 받았습니다.
무대에서 멋진 배우로 살아가고 싶어하는 전대하 학생의 꿈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