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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 보고싶은 단이 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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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단결이 아빠. 작성일2011.08.12 조회4,219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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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아..그리고 결아,
아빠가 왜 큰들캠프에 너희들을 보냈겠니?
첫째는 너희 둘을 너무너무 사랑하기 때문이고
둘째는 좀 더 큰 사람이 되어서 어른들에게 큰소리로 인사도 잘 하고
친구들도 많이 많이 사귀라고 그랳단다.

나는 우리 결이만 보면 너무너무 좋아! 왜냐면 결이는 생각이 깊어서 듬직하고
고운말을 쓰고 할머니를 편안하게 해 드리기 때문이지..
엊그제 결이와 야구를 하면서 아빠가 새삼스럽게 느낀것은
결이가 정말 야구를 좋아하고 공도 잘 던지고 또 잘 받는것에 아빠는 놀랐어!
앞으로도 야구를 좋아해서 결이가 정말 건강하고 튼튼하게 자랗으면 좋겠다.
김결 잘 알겠지 파이팅!!!

또한 나는 우리 김단이를 보면 왜 이렇게 아빠는 흐뭇할까?
철봉타기를 너무 잘하는 김단이를 볼 때마다. 김단이는 앞으로 무엇이든 잘 할 것 같아!
그리고 아빠를 잘 이해하고 항상 아빠를 도우면서 모르는 것을 물어보는 단이에게 아빠는 늘 든든해..김단 아빠는 널 너무도 사랑하고 좋아한다.
철봉놀이를 잘하는 만큼 앞으로도 건강하고 튼튼할 것이라 믿는다.
김단 파이팅!

큰들 캠프마치면 제주도로 고고씽~~~
우리 방학동안에 신나게 놀아보자 오케이?
안녕~~우리 강아지들 신나게 잘놀아!

댓글목록

큰들님의 댓글

큰들 작성일

단이 결이는 큰들 캠프 마치면 제주도 가는군요.
우~와 좋겠다.
철봉타기를 너무 잘하는 우리 단이는
여기 캠프에서는 단짝 친구들이 생겨서
늘 친구들끼리 손을 잡고 다닌답니다.

야구를 잘하는 우리 결이는
여기서도 공놀이를 즐겨한답니다.
조용조용한 것 같으면서도 모든 프로그램에 매우 적극적이지요.^^

김단과 김결에게 파이팅을 보내주신
아빠의 편지는
단이와 결이에게 잘 전하겠습니다.

이진솔님의 댓글

이진솔 작성일

뭐든 앞에나와서 발표해 보세요 하면 어제 오늘 부쩍 손을 많이 들고 있는 단이 구요^^ 하루이틀 지나갈 수록 표정이 점점 더 밝아져 가는 결이모습에 참 흐믓해하고 있습니다.

단결아빠님의 댓글

단결아빠 작성일

우리 단이 우리 결이...어려서 부터 할머니에게 자라서 숫기가 없어요.
저는 가끔 단결이의 얼굴에서 스쳐지나가는 그늘을 볼 때마다 가슴이 참 미어집니다.
하지만 금방 회복하는 아이들의 얼굴에서 희망을 봅니다.
수고들 하십시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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