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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주야! 잼 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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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주엄마 작성일2011.08.12 조회3,769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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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딸 찐주!
보고싶은 선생님들이랑 친구들 만나니 집에서 심심할 엄마는  싹~~  잊고
프리하게 즐기고 있겠지?  

 진주가 얼마나 신나 할까를 떠올리면 
씩~ 웃음이 나고 엄마, 아빠도 덩달아 신나고 맘이 좋아진다.
그런데 한편으론 지만 신나게 놀고 있는 것 같아 심술도 살짝 날려고 하고..... 흥!!

얼마나 신나니? 
얼마나 하고 싶은게 많을까?
놀고는 싶은데 몸은 따라 주는지....
잠꾸러기 쭈야가 놀고 싶어서 잠이나 잘려나, 그래서 아침엔 어찌 일어났을까?

엄마가 고런 게 걱정된다.

신나게 맘이 시키는대로 놀아보렴.
그런데 마음이 시키는대로 해서 몸살나면 니가 손해라는 걸 알지?
워워~~`  컨디션 조절해서 잘~~` 놀아라.
작년처럼 몸살하면.......  안되겠지? ㅎㅎㅎ

열심히 놀고, 실컷 소리지르며 , 
다리가 안보일 만큼 돌아다닐 진주를 엄마아빠는 사랑하고 사랑한다. 쪽~~~~

댓글목록

큰들님의 댓글

큰들 작성일

"놀고는 싶은데 몸은 따라 주는지...."ㅠㅠㅠ
진주는 마음만큼 안되는 몸때문에 넘 속상해해요
지난 캠프때보다 나름 몸상태 조절하고 신경쓰는것 같은데도
(엄청 얌~전해졌어요^^ 본인은 소극적이라 얘기하고 )
찬물하고는 별로 친하지 않아서 물놀이에도 흥미가 별로 없었는데..

어젠...ㅠ 아팠어요.
지난 캠프땐 배가 많이 아파서 혼났는데 이번엔 머리...편두통이 심하다고..
쌤이 지압해주고 놀아주고 약도 먹고...장시간 수다도 떨면서...
좋아지긴 했어요^^

보면볼수록 어른스러운 진주의 성장이 몹시 기대됩니다.

수다님의 댓글

수다 작성일

진주랑 수다 떤 쌤이에요.
진주의 지난 연애사(?)들을 들으며.. ㅋ
진주를 쫓아 다니는 남자애들이 그렇게 많았다면서요^^

진주 오늘은 완전 정상으로 돌아와서 신나게 지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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