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날- "깨어나기"날이 밝았어요.
아이들 아침 7시 신나는 기상쏭을 들으며 일어나 씻고 청소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방과 복도, 화장실, 강당 모두 고사리손으로 열심히 청소했답니다.
징이 울리면 강당으로 모여모여!
현기쌤의 지도로 아침체조도 하구요^^








그리고 아침 프로그램으로 "아리랑"을 4부 합창으로 배웠습니다.
이번 캠프 참가자의 특징!
한명 한명 노래를 참 잘합니다!
물론 어떤 아이들은 뛰어놀지 못하니 몸을 배배 꼬기도 했습니다. 하하
4부합창이라는 것이 사실 쉬운 것이 아니니.. 매일 매일 연습 해야겠죠!
그러면서 우리.. 하나가 되어갑니다.




▲ 합창에 수고해주신 정경쌤, 현기쌤~ 감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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