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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승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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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승민엄마 작성일2011.08.11 조회3,639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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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들 우리 승민이.
사진보니깐 우리아들 잘 지내고 있구나 생각되어 엄마마음이 좋구나.
항상 어리게만 바라보았는데 우리아들 이제 많이 컸구나.
이번에 큰들 선생님들이랑 신나고 재미있게 맘껏 놀고 오렴.
그래서 이 세상이 참 재미나고 즐거운 곳이라는 걸 맘껏 느껴봐.
엄마는 승민이가 세상을 참말로 재미나게 살았으면 좋겠어.
어제 떨어졌는데도 엄마는 승민이가 벌써 보고싶어. 다양한 친구들과 형들과 동생들과 참 재밌는 시간들을 보내고 있을 승민이를 생각하면 엄마는 잘 참을 수 있지. 윤서는 콜콜 잘도 자고 있구나. 자기전에 큰들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너의 사진을 보더니 윤서는 보고싶어하였어. 형 얼굴을 알아보고 웃기도 하고 보고싶은 듯 하더니 금새 잠을 못 이기고 잠이 들었단다. 누나는 친구들 만나러 갔고. 건강한 하루하루 보내고 엄마가 또 편지 쓸께. 엄마아들 사랑해.

댓글목록

큰들님의 댓글

큰들 작성일

같은 학교 친구하고도 인사하고 새친구들도 금새 친해지고...
재미나게 지내고 있는 승민이랍니다.

승민이의 글은 긍정적이고 미래지향적(?)인것 같아요^^
한번 보실래요? ㅋㅋ

"오늘 합창을 하고 소질이 있는 것 같다.
또 다른 친구들도 잘해서 나도 오늘은 많은 것을 배웠다
..................
아 그리고 더욱 열심히 할거다......."

"신문지를 내마음에 담아를 하고 친구들과 꾸중을 들었던게 싹풀렸다
또 다른 친구들과 엄청 좋아하게 놀것이고
선생님들도 같이 함께 놀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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