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7일부터 27일까지 10박 11일동안 손남건 체험학생이 큰들을 방문했습니다.

차에서 내리는 손남건 학생을 보며 다들 ‘우와, 리현이랑 닮았다!’며 난리였습니다.

전남 영암 선애학교 2학년인 손남건(18) 학생은

큰들 체험학생으로 있는 손리현 학생의 오빠이기 때문입니다^^

베이스 기타를 잘 치는 손남건 학생은 전통악기를 다뤄본 적이 없어

북과 태평소를 배웠는데, 배우는 것마다 그 자리에서 바로바로 습득하는 재주꾼이었습니다.

앞으로 무엇을 하고 싶냐는 질문에 행복하게 사는 것이 자기인생의 목표라던 손남건 학생!

털털하고 뭐든 곧잘 받아들이는 남건이 덕분에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네요.

남건아!!! 건강히 잘 지내고, 또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