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잠을 자고 있을 울딸 미현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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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현 인영맘 작성일2011.08.12 조회3,874회 댓글1건본문
엄마딸 미현아!
겨울 캠프를 다녀와 여름 캠프만 기다리던 우리 미현이, 사진으로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엄마도 마냥 행복하단다.
겨울 캠프때 동생이 힘들어 하는 모습에, 우리 미현이가 많이 신경써 주고 보듬어 주어, 엄마는 우리 미현이가 얼마나 대견스럽던지!
사랑하는 미현아, 이번 캠프에서는 더욱더 신나고 더욱더 열정적으로 넘치는 에너지를 모두다 끌어내어 놀고 오렴
언제나 엄마 곁에서, 언제나 아빠 곁에서, 언제나 동생 곁에서 사랑을 나누어 주는 미현이에게 고맙다
엄마가^^
겨울 캠프를 다녀와 여름 캠프만 기다리던 우리 미현이, 사진으로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엄마도 마냥 행복하단다.
겨울 캠프때 동생이 힘들어 하는 모습에, 우리 미현이가 많이 신경써 주고 보듬어 주어, 엄마는 우리 미현이가 얼마나 대견스럽던지!
사랑하는 미현아, 이번 캠프에서는 더욱더 신나고 더욱더 열정적으로 넘치는 에너지를 모두다 끌어내어 놀고 오렴
언제나 엄마 곁에서, 언제나 아빠 곁에서, 언제나 동생 곁에서 사랑을 나누어 주는 미현이에게 고맙다
엄마가^^
댓글목록
큰들님의 댓글
큰들 작성일
미현,인영 남매의 모습은 참 보기가 좋아요.
지난 캠프때는 제 마음을 짠하게 하더니..
이번엔 인영이가 많이 컷더라구요^^
다른 말보다도 아이들이 직접 쓴 생생한 소감이 더 실감나겠지요?
오전 합창을 마치고...
"오늘 처음으로 합창을 햇다. 모두 같이 화음을 함께 맞춰보니 한마음이 된 것 같았다
내일도 합창시간이 있다. 기대된다~!!" - 미현-
"이렇게 오랜만에 노래 부른적은 오랜만이다. 그래서 재미있었다" -인영-
오후,저녁 프로그램 마치고....
"뭔지 모르게 재미 있었다" -인영-
"점심을 먹고 나서 물놀이를 갔다. 쌤들이 자꾸 빠트려서 물을 엄청나게 먹었다ㅠㅠ
그래도 재미있었다 그리고 간식을 먹은뒤 잠시 쉬었다가 신문지놀이를 했다
신문지를 꾸기고, 찢고, 던지고... 재미있었다!!!" -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