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자고 있나? 준이 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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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재준재원모 작성일2011.08.11 조회3,837회 댓글2건본문
지금쯤 푹 자고 있겠네? 준아, 원아!!
우리 원이는 단잠을 자고 있겠다. 에너지를 너무 많이 쏟아서..ㅋㅋ
잘 놀았다는 선생님 전화 받고 역시 우리 아들들이다 싶었어.
내일도 모레도..원없이 잘놀아라~!
엄마 아빠가 울아들 없으니까 심심해 죽겠다.
맨날 싸우고 혼내고 소리 지르더라도..빨리 일욜이와서 만나고싶다. 진짜로..!!
준아!원아!
엄마아빠가 많이 사랑하는거 알지??
잘자~!!
캠프친구들 선생님들도 모두~~^^
우리 원이는 단잠을 자고 있겠다. 에너지를 너무 많이 쏟아서..ㅋㅋ
잘 놀았다는 선생님 전화 받고 역시 우리 아들들이다 싶었어.
내일도 모레도..원없이 잘놀아라~!
엄마 아빠가 울아들 없으니까 심심해 죽겠다.
맨날 싸우고 혼내고 소리 지르더라도..빨리 일욜이와서 만나고싶다. 진짜로..!!
준아!원아!
엄마아빠가 많이 사랑하는거 알지??
잘자~!!
캠프친구들 선생님들도 모두~~^^
댓글목록
김혜정님의 댓글
김혜정 작성일
오늘 원이는 꽤 힘들었답니다.ㅠㅠ
친구때문에 속이 상해서,, 그 상한 마음이 너무 크고 슬퍼서...에구구
형은 그런 동생때문에 당황도 했구요.
남자 친구들이 때론 좀 거칠게 노는 편이라
본의아니게 옆 친구에게 피해를 주는 경우가 생기네요.
친구도 사과하고 쌤들도 위로하고 했지만 원이의 마음은 꽤 오래 회복되지않아
쌤들과 친구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답니다.
그래도 오랜 괴로움 끝에 용감하게 털고 일어났습니다.(엄마의 힘?!^^)
한참 지나서 "괜찮니?" 물으니
뭔일 있었어요? 하는 표정으로 쳐다봅니다.^^. 휴우~
고맙고 기특했어요. 남은 날동안 잼나게 놀자고 했답니다.ㅋㅋ
역시 아이들은 순수해요
큰들님의 댓글
큰들 작성일
재준이가 오늘 저녁 프로그램중 하나를 마치고 쓴 소감문입니다.
"오늘 신문지 찢기를 했다. 방법은 짜증 나는 것을 생각하며 찢는다.
나는 제일 짜증나는 000를 생각하며 찢으니 그나마 속이 풀리는 것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