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유하조중 김경수 선생님으로 부터 메일을 받았습니다.
어제 첫 출근하신 김순희 선생님과 풍물놀이 동아리반 아이들의 소식을
사진과 함께 전해주셨습니다~ *^^*


"감정표현이 서투른 아이들이지만 큰들과 김정경 선생님이 보내준 작은 선물을 받고
소리 없이 입을 벙긋거렸다"고 합니다.






▲ 풍물놀이 동아리반 아이들에게 태평소를 설명하시는 김순희 선생님


"큰들은, 요즘 세월에 드물게 때묻지 않은 순희선생님에게
평생 지니고 갈 영원한 추억과 그리움을 심어주셨을겁니다."
하시는 김경수 선생님...
큰들에서 선물해 드린 생활한복이 김경수 선생님께 잘 어울려서 정말 다행입니다. *^^*





아이들속 김순희 선생님!(파란 스카프를 두르신분이 김순희 선생님이랍니다. ^^)



바다 건너 먼 곳이지만...
한국에는 유하조중과 김순희 선생님을 응원하는 큰들이 있습니다.
유하조중 화이팅!!!
김순희 선생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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