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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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지따 작성일2011.08.14 조회4,357회 댓글4건본문
4박 5일 이라는 시간이 정말 순식간에 지나가 버렸네요.
동민이는 얼마나 잘(!!)놀았는지 목이 완전 쉬었구요, 예지는 집으로 돌아오는 차안에서 "배 고파요"를 얼마나 외치던지.....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치킨집 부터 들러서 치킨이랑 여러가지 먹고 집으로 귀가했습니다.
지금은 저녁밥을 빨리 달라고 아우성을 지르고 있어요.
노래 부르는 거랑 춤추는 걸 무지 싫어하는 동민이. 그래도 정지화면은 아니더라구요.
가끔은 몸도 흔들고 입도 "빠끔빠끔"
부끄럼을 많이 타는 예지도 즐거움을 가득안고 집으로 왔어요.
잘 하지 못해도 인생 사는데 별 어려움 없다는걸, 얘기하지 않아도 예지가 조금 느끼고 왔을거라 생각해요.
저는 몇시간만 아이들하고 놀아도 몸안에 있는 밧데리가 방전이 되는데, 쌤들은 무한에너지를 가지고 계신것 같아요.
4박 5일을 아이들과 똑 같이 움직일 수 있다는게 신기합니다.
쌤들~ 너무너무 수고 하셨고 고맙습니다.
인연이 있다면 어디서든 또 만날수 있겠죠?
짧은시간 이였지만 우리 아이들이 좋은 선생님들에게서 좋이 에너지와 행복을 받아왔어요.
쌤들도 캠프에 참여한 아이들에게서 넘치는 에너지를 충전해 가셨으면 합니다.
감사했어요.
다.음.에. 또. 만.나.요~~
동민이는 얼마나 잘(!!)놀았는지 목이 완전 쉬었구요, 예지는 집으로 돌아오는 차안에서 "배 고파요"를 얼마나 외치던지.....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치킨집 부터 들러서 치킨이랑 여러가지 먹고 집으로 귀가했습니다.
지금은 저녁밥을 빨리 달라고 아우성을 지르고 있어요.
노래 부르는 거랑 춤추는 걸 무지 싫어하는 동민이. 그래도 정지화면은 아니더라구요.
가끔은 몸도 흔들고 입도 "빠끔빠끔"
부끄럼을 많이 타는 예지도 즐거움을 가득안고 집으로 왔어요.
잘 하지 못해도 인생 사는데 별 어려움 없다는걸, 얘기하지 않아도 예지가 조금 느끼고 왔을거라 생각해요.
저는 몇시간만 아이들하고 놀아도 몸안에 있는 밧데리가 방전이 되는데, 쌤들은 무한에너지를 가지고 계신것 같아요.
4박 5일을 아이들과 똑 같이 움직일 수 있다는게 신기합니다.
쌤들~ 너무너무 수고 하셨고 고맙습니다.
인연이 있다면 어디서든 또 만날수 있겠죠?
짧은시간 이였지만 우리 아이들이 좋은 선생님들에게서 좋이 에너지와 행복을 받아왔어요.
쌤들도 캠프에 참여한 아이들에게서 넘치는 에너지를 충전해 가셨으면 합니다.
감사했어요.
다.음.에. 또. 만.나.요~~
댓글목록
큰들님의 댓글
큰들 작성일
동민이랑 예지..
몸살 안할란지 걱정이네요..
벌써부터 보고싶당 ㅠ
쌤들도 큰들로 돌아오기 전에 닭찜이랑 백숙 먹고 왔어요 ㅋ
아이들 덕분에 쌤들 모두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인연이 있다면 어디서든 또 만날겠죠.
우린 인연이 벌써 시작되었으니 또 만날거에요^^
아이들에게 안부 전해주시구요,
늘 밝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래요!
쿠미쌤님의 댓글
쿠미쌤 작성일
동민아! 동생들을 장난 치면서도ㅋㅋ 돌봐준 동민아!
우리조에 니가 있어서 정말 기뻤어! 고마워^^
예지야!
마지막 밤에 너 옆에서 자게 돼서 재밌었다ㅋㅋ
니가 날 친창해준 것도... 참고맙다^^
보고 싶다 ~!
현기쌤님의 댓글
현기쌤 작성일
동민아!
지금도 네가 보고싶구나~
뒤에서 동생들 챙겨주고, 잘 보살펴준 너에게 감사한다.^^
예지의 재밌는 장난들 잊지 않을꺼야!
다음에는 더 친해지자구나~ㅎㅎ
새별쌤님의 댓글
새별쌤 작성일
예지야 잘지내고 있나? 동민이도?
예지는 쌤 방이였는데 ... 많이 친해지지못해 아쉽다 !
장난꾸러기 예지 정말 귀염둥이였어 ^^
동민이는 정말 동생들 잘챙겨주더라구 ! 최고였어
동민아 예지야 보고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