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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강동민 받으삼~~			2011-08-10 (수) 18:18

글쓴이		선지따			3,605

아들~~
4박 5일 동안은 짖궂은 오빠말구 자상한 오빠가 될꺼지?
동생에 대한 부담감은 조금만 가지고 즐겁게 놀다가 왔으면 좋겠다.
예지 아프니깐 약챙기는 것 만은 잊지말구.
캠프 기간동안 너의 마음속 동민이와 잘 만나고 와~
너의 꿈을 향해 열심히 하는 모습이 엄마는 너무 좋거든.
^가는거야^

[이 게시물은 큰들님에 의해 2011-08-11 01:36:47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윤영미 11-08-10 19:16 편지 전해드릴께요~ 선지따.. 어떤 뜻인지 궁금한대요^^ 아이들은 정말 건물이 무너져라 열심히 놀고 있습니다. ㅋ ^가는거야^ 편지 전해드릴께요~ 선지따.. 어떤 뜻인지 궁금한대요^^ 아이들은 정말 건물이 무너져라 열심히 놀고 있습니다. ㅋ ^가는거야^



kanboss 11-08-10 21:02 선지따에 대해 궁금하셔요? 네팔에 있는 막내딸, 강동민,강예지의 동생이랍니다. 정확한 이름은 "선지따 쩌우더리"랍니다. 굿네이버스를 통해 딸을 하나 얻었답니다. 강동민,강예지 아빠 드림. 선지따에 대해 궁금하셔요? 네팔에 있는 막내딸, 강동민,강예지의 동생이랍니다. 정확한 이름은 "선지따 쩌우더리"랍니다. 굿네이버스를 통해 딸을 하나 얻었답니다. 강동민,강예지 아빠 드림.



큰들 11-08-11 10:27 아... 그렇군요^^ 막내동생 선지따.... 화음을 나누어 함께 어울려 부르는 아이들의 "아리랑"노래 소리가 맑게 퍼지는 은은한 아침입니다! 어제 에너지 넘치는 첫날 일정을 다 마치고 난, 조금은 무뚝뚝한^^ 경상도 사나이 동민이의 소감문입니다 "오늘 처음와서 힘들면서도 즐거웠다 앞으로 남은 날도 재미있게 보냈으면 좋겠다" 아... 그렇군요^^ 막내동생 선지따.... 화음을 나누어 함께 어울려 부르는 아이들의 "아리랑"노래 소리가 맑게 퍼지는 은은한 아침입니다! 어제 에너지 넘치는 첫날 일정을 다 마치고 난, 조금은 무뚝뚝한^^ 경상도 사나이 동민이의 소감문입니다 "오늘 처음와서 힘들면서도 즐거웠다 앞으로 남은 날도 재미있게 보냈으면 좋겠다"


		우리딸 강예지에게~~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천사, 상우, 상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