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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랑하는 은성이에게			2011-08-10 (수) 15:10

글쓴이		은성맘			3,317

벌써 많이 보고싶다...
사랑해...
아프지 말기,밥 잘 챙겨 먹기...
항상 사랑하고,엄마는 울 은똥이 감사하다.
엄마 옆에서 수빈이 어냐가 울은동 보고싶데...(학원이거덩)
좋은 시간보내고....계속 글 남길께...은똥이 무지사랑하는 은똥맘 [이 게시물은 큰들님에 의해 2011-08-11 01:36:47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윤영미 11-08-10 15:56 어머니.. 벌써 많이 보고싶다는 말에 괜히 제가 울컥하네요. 지금 아이들은 오리엔테이션을 마치고 자기소개를 재미난 놀이로 하고 있어요. 공간도 친구들도 낯설겠지만 더 많은 친구들 사귀고, 재미나게 놀고 훌쩍 커진 모습으로 건강하게 집으로 돌아갈거라 생각해요^^ 어머니.. 벌써 많이 보고싶다는 말에 괜히 제가 울컥하네요. 지금 아이들은 오리엔테이션을 마치고 자기소개를 재미난 놀이로 하고 있어요. 공간도 친구들도 낯설겠지만 더 많은 친구들 사귀고, 재미나게 놀고 훌쩍 커진 모습으로 건강하게 집으로 돌아갈거라 생각해요^^



캠프팀 11-08-10 15:57 어머님 글 감사합니다! 오늘밤 은성이 자기전에 편지 전해드릴께요~ 어머님 글 감사합니다! 오늘밤 은성이 자기전에 편지 전해드릴께요~



큰들 11-08-11 11:06 어제 첫날 일정을 다 마치고 나서 핑크색 펜으로 은성이가 쓴 소감문입니다 ^^ "처음와서 처음엔 쑥쓰러웠다. 그런데 신나고 재미있었다 그리고 사람이 너무 많아서 힘들었다 정말 재미있어서 또 자꾸 하고싶다" 어제 첫날 일정을 다 마치고 나서 핑크색 펜으로 은성이가 쓴 소감문입니다 ^^ "처음와서 처음엔 쑥쓰러웠다. 그런데 신나고 재미있었다 그리고 사람이 너무 많아서 힘들었다 정말 재미있어서 또 자꾸 하고싶다"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천사, 상우, 상헌아!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