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들꿈꾸는 예술놀이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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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들이 작성일2010.12.11 조회4,254회 댓글1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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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놀이캠프_참가신청서.hwp (67.5K) 14회 다운로드
본문
Design Your Hope! Support Your Dream!
최근 5년 동안 자살한 청소년은 700여명 사나흘에 한명 꼴
2009년 9세 이하 아동 자살 4명.
지금 대한민국의 아이들은 아파하고 있습니다...
큰들 꿈꾸는 예술놀이 캠프는 아이들의 신음소리에서 출발 했습니다.
꿈꾸는 캠프는 연극놀이-예술놀이-몸 놀이를 통해
아이들과 아픔을 함께 나누고 잠들었던 몸과 마음을 깨워
본연의 당당함과 미래의 꿈을 살려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캠프가 되겠습니다.
꿈꾸는 캠프는 아이들의 꿈과 희망, 자신감을 응원 합니다.
철학 PHILOSOPHY
"놀이의 힘"
잘 노는 아이가 세상의 리더가 됩니다. 꿈꾸는 캠프는 학교, 공부, 답답했던 일상을 벗어나 새로운 친구, 친절한 쌤들과 예술로 노는 시간입니다. 아이들은 신나는 놀이를 통해 나를 표현하며 자유를 찾아가고 스스로 성장해 갈 것 입니다
"예술의 힘"
이야기를 만들거나 그림을 그리다 보면
자연스럽게 자신의 이야기가 나오고
연기를 하려면 먼저 타인을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합니다.
꿈꾸는 캠프는 음악-연극-춤 등의 예술 활동이
아이들의 삶과 성장에 의미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는
예술의 힘을 믿고 있습니다.
"선생님[쌤]의 힘"
예술캠프에서 예술활동 만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선생님과 아이들과 관계입니다.
꿈꾸는 캠프의 선생님[쌤]은 이런 분입니다^^
· 재미/일단 본인이 재미를 느껴 즐거이 참여하고 모든 과정에 기쁘게 참여 할 수 있는 쌤
· Hug/기꺼이 아이들과 가슴과 가슴을 맞댈 수 있는 따뜻함을 지닌 쌤
(가슴을 맞댈 수 있음은 곧 아이들에 대한 깊은 이해와 애정을 뜻 합니다.)
· 에너지/아이들과 밤 새 춤추고 놀 수 있는 있는 쌤
아이들과의 만남을 통해 자신을 깨고 성장시킬 수 있는 있는 쌤
VISION WE HAVE A DREAM!
3년뒤 꿈꾸는 캠프는
저소득층, 다문화 가정, 조손가정, 소년 소녀가장...
아이들이 무료로 참여 할 수 있게 되기를 꿈꾸고 있습니다.
보다 많은 아이들이 예술 활동을 통해 자신감 있고 당당한 삶의 주인으로 나아가길 희망합니다.
주요 프로그램 MAIN PROGRAM
연극 놀이 / 감각 깨우기, 창작극 만들기, 즉흥표현하기
예술 놀이 / 공동 미술창작, 소리 만들기, 합창/민요 부르기
몸 놀이 / 춤 추고 노래하기, 어울림 놀이(전통놀이), 달빛 산책
마음 놀이 / 마음 나누기, 글 나누기, 촛불 잔치, 쌤과 친구하기
※ 세부 프로그램은 이후 추가 공지됩니다.
캠프 특징
1. 캠프 기간 중 자원교사 쌤과 참가자 간 1:1 만남 ‘너 어떻게 살고 있니?’ 진행
2. 오리엔테이션, 아침/저녁 여는 모임과 접는 모임 등의 연찬과 토론을 통해 아이들이 프로그램과 생활에 주체적으로 참여 할 수 있도록 안내
3. 5일 동안 더불어 생활 하며 필요한 일들은 서로 역할을 나누어 하고 함께 일을 해나가는 과정에서 배려하고 협동하는 마음을 길러가는 작은 생활 공동체
캠프 원칙
1. 꿈꾸는 캠프는 캠프 기간 중의 모든 활동은 참가자 전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합니다.
2. 캠프 기간 중 안전에 위반되는 활동을 하거나 임의로 외부 활동을 하지 않습니다.
3. 캠프 기간 중 참가자 및 자원교사 모두 술, 담배, 폭력(언어폭력 포함)은 허용되지 않으며, 원칙 위반 시 책임자의 판단 하에 캠프참가를 중단 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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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 이진솔 010-6745-4165
큰들 대표전화 : 055-852-65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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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프님의 댓글
꿈프 작성일
<꿈꾸는 캠프 기획자의 말>
안녕하세요!
“큰들 꿈꾸는 예술놀이 캠프” 담당자 이진솔입니다.
2010년 겨울
큰들 에서는 첫 어린이·청소년 방학캠프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잘 노는 아이가 세상의 리더가 됩니다.
“큰들 꿈꾸는 예술놀이 캠프”는 학교, 공부, 답답했던 일상을 벗어나
새로운 친구, 친절한 쌤들과
예술로 신나게 노는 프로그램으로 준비 했습니다.
아이들이 예술놀이를 통해
나를 표현하며 자유를 찾아 스스로 성장 해 갈 것이라는 믿음으로
캠프를 시작합니다.
그리고 “큰들 꿈꾸는 예술놀이 캠프” 미래의 작은 꿈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친구들도 쉽게 참여 할 수 있는 캠프가 되어
보다 많은 아이들이 자신감 있고 당당한 삶으로 나아가길 희망하고 있습니다.
큰들의 시작하는 발걸음에 아낌없는 응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2010년 12월
큰들문화예술센터 단원 이진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