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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랑 18세 큰들체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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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햇살지기 작성일2013.05.07 조회4,266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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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봄바람과 함께
신선한 새바람이 불어왔습니다.

<큰들체험> 프로그램으로 학생이 왔답니다.
낭랑 18세 김효영 !!!
공동체가 궁금해서 큰들과 함께 생활해 보고싶었다는군요 ^^

효영이 큰들체험 첫날!
아침 출근해서 청소하고 조례도 참석하고
닭장에서 닭알 꺼내기와 닭모이주는 연습도 하고....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ㅎㅎㅎ

효영이는 큰들생활을 하면서 어떤 공부를 하게 될까요?
큰들은 효영이를 통해서 또 얼만큼 넓어지고 커질까요?
기분좋은 설레임과 기다림입니다 ^^

효영아 환영해~
우리 잘 지내보자~~~ ^^


역시 젊은 기운입니다.
아직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완사에 짧은 반팔로 출근을 한 효영 ^^


공항패션으로 도착한 효영을 우린 "완사스테이션 패션"이라 부르고^^


완사 들꽃으로 환영하며 한컷!
[이 게시물은 큰들님에 의해 2013-12-11 19:11:40 큰들이야기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설레임님의 댓글

설레임 작성일

효영아~~환영한데이~~~
한 달동안 어떤 추억들을 쌓게될까..
한 달이 너무 짧지는 않을까..
두근두근 설레인다!!!

^__^~님의 댓글

^__^~ 작성일

밝고 예쁘고 명랑하고, 마음 착한 효영이..
수줍어하는 모습도 넘 귀여운 효영아 ~
큰들에 온 것을 환영해 !!

분홍샌달님의 댓글

분홍샌달 작성일

예쁜효영~~ 방가방가~~
우리 잼나게 지내보자구~ *^^*

부처님의 댓글

부처 작성일

큰들생활 5일째 효영이는~~
'와~ 재밌겠어요!, 처음해보는 일이긴 한데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제 생각은 이러 이러 한데 다른 친구들은 이러 이렇데요!,
사람들이 저 보고 이쁘다고 하면 부끄러워요~~^^!...'
뭐든 긍정적이고 적극적으로 이야기하고 행동하는 친구라서
저보다 나이가 어리지만 배울게 참 많은 친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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