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사에 온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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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온돌 작성일2013.02.10 조회4,227회 댓글2건본문
완사에 손님이 왔습니다
작은 설에 손님이 왔습니다
무척이나 신기했습니다
그 작은 몸으로 내 손가락 한마디도 안 되는 부리로
그 두꺼운 나무를 다다다다
뚫고 있습니다
한번이 안 되면 두번
두번이 안되면 세번
뚫을때 까지 다다다다
인디언들이 기우제를 지내면 꼭 비가 내린다 합니다
비가 올 때까지 기우제를 지내기 때문이라네요
완사에 온 작은 손님덕에 공부가 된 하루였습니다
댓글목록
방가방가님의 댓글
방가방가 작성일
귀여운 큰오색딱따구리네요 !!
새들이 날아오는 숲 곁에, 함께 살 수 있다니~ 좋아좋아 ㅋ
솔개님의 댓글
솔개 작성일포기하않는 마음 그 이름 하여 희망 온돌님의 글과 영상으로 새삼스럽게 다시 마음을 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