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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일 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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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경꾼 작성일2010.09.28 조회4,048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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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가운 가을햇살아래 네 여인이 밭에 모였습니다.
큰들 영란단장님과 후배단원들이 가을 볕을 만끽(?)하면서
밭일에 열심히 입니다. 큰들단원들의 심심풀이 먹거리를 제공하는 큰들 텃밭~
쪼그만게 뭐 있겠냐 싶지만 먹고도 남는 양을 항상만들어 주는 기특한 텃밭~
오늘 텃밭 새단장 하는날^^



<이것도 먹는 거에요?>도시소녀 남달리양에겐 고춧잎따는 것도 예사일이 아니지만
열심히 따고 있습니다. 잎이 좀 세더라도 이해하시와용^^




모자도 안쓰고 꾸준히 쭈~욱 땅을 고르는 쿠미~ 자연미인은
모자 같은거 필요 없다우^^




<방향을 바꾸니까 진짜 잘되는것 같애요~ 바꾸길 잘했어~~~^^>
너무 오랜만이지만 어제 만난것 같은 진솔이~ 일을 하면서도 입을 잠시도 쉬지않는
저 능숙함^^



깨끗해진 텃밭이 보이나요^^ 아~~ 이쁘다~~!!!



<이모~ 저 이런가 뽑아요~~!!>라면서연습실앞잔디밭(?)풀을 뽑고 있는 선이!!
이모들이 일한는 옆에서 같이 노는 기특한 큰들어린이~~


 

댓글목록

삼실지키미님의 댓글

삼실지키미 작성일

아리따운 여인 네명이
 밭에 있는 그림은
 차암 예뻤어요^^
 근데... 풀은 어떻게 뽑았겠지만
 굳어있는 흙 고르고 다듬기는
 여인의 힘으로 벅찼겠어요
 따스하지만은 않은 가을볕에 정말
고생하셨습니당^^

뭔가 새로운 씨앗을 심은 것 맞죠?!

ㅋㅋㅋ님의 댓글

ㅋㅋㅋ 작성일

이모따라 잔디밭 풀뽑는 선이가 넘 이쁩니다 ^^
이렇게 엄마아빠, 이모삼촌 보고 따라 배우며
자라면 우리 아이들 착하고 이쁘게 커겠지요...
바라고 기원하는 마음 가득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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