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약삐약~ 병아리들이 태어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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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초록 작성일2014.04.15 조회4,091회 댓글7건본문







** 삐약이들과 인사나누는 요한이도, 참 귀엽고 사랑스럽구나~~ ^^
댓글목록
고운님의 댓글
고운 작성일
아유~~~
저저 이쁜 녀석들을 우째 ~~~
어미닭도 감동, 지켜봐주고 이렇게 올려주신 초록님도 감동이네요 ^^
담쟁이님의 댓글
담쟁이 작성일
동화책 속에서나 볼 수 있었던 그림들...
정말 이쁘고...괜스레 눈물나고...
이런 신비스러운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는
초록님께~~~ 무한 감사!!!!
황금삐아리~님의 댓글
황금삐아리~ 작성일요한이 입이랑 삐아리 입이랑.... 아흐흐흐흐흐흐~~~
바로님의 댓글
바로 작성일
모든 생명의 어린것들은 이쁘다 못해
신비롭고 황홀하기까지 하네요
그저 고맙고 사랑스러울 따름이예요
햇살님의 댓글
햇살 작성일
꺄~
병아리들 너무 귀여워!!!ㅜㅜ
풍경님의 댓글
풍경 작성일
와.....진짜... 신기신기...
저도 보러 가봐야겠네요
자유님의 댓글
자유 작성일
어린 시절에 봄날 양지 바른 곳에는
어미닭의 뒤를 이은 노란 병아리들이 뿅뿅뿅 걸어답니다.
해가 지면 이 녀석들을 닭장으로 다시 넣어야하는데
바깥 구경이 좋은지 들어갈 생각을 안 합니다.
그럴때면 보드랍고 파릇파릇한 풀을 한줌 베어다
지금 생각해보면 이 녀석들의 분유쯤 될 것 같은
맛있는 사료를 적당히 섞어서 뿌려주면
고 앙증맞는 발걸음으로 먹이를 쫒아 따라옵니다.
닭장 안에 병아리 가둬넣기 성공 ^^
그나마 이 기억도 정말 어린 시절의 기억일 뿐
촌에서 자라면서도 철들무렵부터 이런 경험을 할 수 없었는데....
세월이 몇 십년 흐른 후 다시 그때를 떠올리게 하는
어린 병아리들이 정말 신기합니다.
이런 기쁨 주신 것에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