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 스러우면서도 고급진(?) 일요일 완사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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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로 작성일2014.03.25 조회4,335회 댓글8건본문


산수유가 꽃망울을 활짝 터트리고 봄은 오고 있지만 이곳 완사는 아직 추위가 다 가시지 않았어요.



뭇 남성단원들이 야심차게 만든 황토 가마솥 아궁이...
댓글목록
촌여자님의 댓글
촌여자 작성일
바로님, 글이 참 좋아요. *^^*
푸근한 봄날이 느껴지는 듯....
햇살님의 댓글
햇살 작성일
ㅋㅋ 촌스러우면서도 고급지다..
표현이 딱인데요?
풍경831203님의 댓글
풍경831203 작성일
저는...조~~기 무말랭이 목걸이 해보고 싶다 ㅋㅋ
여기 완사 살지만, 완사가 이렇게 고급진줄은 또 몰랐네요
사람의 향기가 물씬~함께이기 때문이겠죠^^
자유님의 댓글
자유 작성일
나무는 누군가의 그늘이 되기위해 자란것이 아니라 그냥 자라고보니 누군가의 그늘이 되어주더라더만
우리도 그렇네요.
굳이 고급스럽게 살려고 뽄내거나 연출하지 않았는디
사는모습 그 자체가 고급이며 요즘말로다가 웰빙이 되어 버렸네요. ㅎㅎ
재현스님의 댓글
재현스 작성일
농구대 기억이 새록새록나네요 ㅎㅎ
따뜻한 풍경이 아직 기억에 선하네요^^
완사지기님의 댓글
완사지기 작성일
흐흐흐~
완전 멋진 웰빙 완사 홍보글인디요~
풍경님~
무말랭이 목걸이는
시원님이 버얼~~~~써
걸고 인증샷까지!!! ㅋ~
확인해 보시고 도전하심이 ^________________^
좋구나~님의 댓글
좋구나~ 작성일
우와~~~ 이렇게 사진으로 한 컷 한 컷 보니
정말 고급진걸요~~~ㅋㅋ
그저 일상이라 그냥 지나치던 것들인데...
하나하나 살펴보니 더 살뜰하게 다가오네요.
함께 생활하고 있는 단원들도 한 사람 한 사람 정성들여 돌아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