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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들과 함께하는 귀여운 동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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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원 작성일2014.03.23 조회4,051회 댓글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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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들에서 함께 지내고 있는 동물들이 있습니다.

어떤 동물들과 함께 살고있는지 한번 보시겠어요?

꼬꼬댁 꼬꼬~!! 천연알람시계인 닭들!

후원회원님들께 고마운 마음을 전할수 있고, 매 끼니마다 건강한 먹거리인 닭알을 선사해주는 닭들~!

 막걸리닭.jpg

(닭들이 술찌개미를 먹고 하루쟁일 취해서 닭알을 아무데나 뿅뿅 낳았다는 소문이 ㅎㅎㅎ)

닭알싸는중.jpg

건강한 닭알을 후원회원님들께 보내기위해 박진묵 단원이 정성스레 싸고있습니다!


 

그다음~ 

사고뭉치~ 천방지축~ 그래도 귀여운!

세상 모든 것이~ 다 좋은, 특히 사람을 무척 좋아하는 아직 1년도 안되었지만 대형견 모습을 하고있는 강아지 '복실이' 

복실이가 두발로 서면,

큰들의 꼬맹이들은 물론이고 키가 아담하신 큰들 단원들 보다 복실이가 더 크다는 소문이ㅎㅎㅎ복실이1.jpg

개와닭.jpg

복실이 현재 ▲      과거▽  

복실이과거.jpg 




연습할때마다 밖에서 음메~~에에에 ’ 소리를 내며 풀을 뜯어먹는 흑염소들

친하게 잘지내는 닭과 염소들~

닭과어울린염소.jpg

삼가족.jpg

염소가족~^^*

염소배추.jpg

우리가 재배한 배추를 맛나게 먹고있는... 맛나보이는 흑염소들...ㅋㅋㅋㅋㅋㅋㅋ

좋은거 마이 묵고! 더 맛나져라~~~~?ㅋㅋㅋㅋ

  


여름에 만난 야옹이~ 일명 여름의 고양이 하옹이!

사람소리만 났다 하면 바로! "야~~~!" 하면서 나타납니다.

아침에는 빨리 일어나서 밥달라고 야옹~

점심밥을 먹고 있으면 자기도 달라고! 연습실 앞에서 야옹!

연습실에 사람이 없으면, 간식달라고 사무실 앞에서 야옹~

공연을 갔다오면 그동안 배고팠다고 밥달라며,  ~~~!

하옹이.jpg

하옹이와사람.jpg

 얼짱각도를 아는 여름에 만난 야옹이 하옹이!

 하옹이옛날.jpg

빼꼼! 하옹이의 어린시절...



그리고 마지막!

저는 집에서 강아지를 한마리 키우는데요~

이제 3년쯤 같이 살고있는 강아지 '달래' 입니다!

강아지들은 주인이 아파트 엘레베이터를 탈때부터 주인의 냄새를 맡는다고 하네요~

달래도 집안의 누구보다도 먼저 현관문 앞에서 들어올 주인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그래서 집에 들어가기가 참 좋아요...^^

달래.jpg


우리에게 실질적인 먹거리도 주고, 때로는 기쁨도 주는 큰들의 동물들이 참 좋습니다!

세월따라 동물의 '종류'가 늘어날까요? 아니면 줄어들까요~~~??^^ㅎ

뭐... 오리... 토끼... 타조...? ... 흠... 사슴... 말.... 돼지 ㅋㅋㅋ

(오리알... 타조알.... 돼지고기.... ? 뜨든!)

댓글목록

자유님의 댓글

자유 작성일

큰들 동물이야기들 재밌네요. ^^
나는 세월따라 동물의 종류가 '늘어난다'에 한표!!
그나저나 시원님.
말할때는 '살기'와 '생기', '여백'과 '미백'사이에서 헷갈려하더니
글 보니 그런 느낌 전~혀 없는 것이
산문작가 삘 가득인데요? ㅎㅎ

ㅊㄹ님의 댓글

ㅊㄹ 작성일

주먹만한 크기~ 정말 자그마한 하옹이가
박스안에서 빼곰히 ~ 세상구경하고있네~ㅎㅎ
하옹이가 큰들에 온지도 일년이 다 되어간다~~
정말정말~ 참 이쁜 하옹이~~^^

별지기님의 댓글

별지기 작성일

일케보니 어느순간 가족이 된
동물식구들도 참 많구나~ 싶네요^^
갠적으로는 복실이 어린 시절의 다소곳한
사진이 젤로 놀라운걸요~~~ㅎ
지금은 직립보행을 하는 복실이가 얼마나 큰지.... ㅋㅋㅋ

ㄱㄱ님의 댓글

ㄱㄱ 작성일

시원님 집에서 키우는 달래도 가끔 데려와서 복실이, 하옹이, 염소, 닭들이랑 놀게 해죠요~~ ^^

햇살님의 댓글

햇살 작성일

우리 동물 식구들이 어느새 저렇게 컸나 싶네요^^
나도 늘어난다에 한표!

바로님의 댓글

바로 작성일

글을 여는 순간....빨간 닭벼슬에....마우스를 아래로 빨리 내렸지만
어느틈엔가 슬~ 올려 막걸리 먹는 우리 닭들을 빼꼼히 쳐다봅니다.
같이 살다보니 세상에서 제일 무서웠던 닭들도 친구가 되어 가네요^^

풍경님의 댓글

풍경 작성일

오늘 빗소리와 함께 이 글을 읽노라니 마음이 힐링됩니다.
자연은 참 고마운 존재이네요~
나와 모두의 행복한 삶은 이렇게 자연을 더불어 함께여야 하지 않을까 ...
문득 찾아온 빗줄기처럼, 마음이 설레이는 참교훈이네요~
시원님 감솨^^~

하늘님의 댓글

하늘 작성일

내가 사무실에 앉아 있을때
그 동물들~~ 큰들 어느 곳에서 지금 뭐하고 있을지??..^^
시원님은 또 연습실에서 어떤 모습으로 있을지??..
복실이 옆 주원이랑 강하는 비오는데 어린이집에서 뭐하고 있을지??...
궁금해지네요~~~~^^

여름님의 댓글

여름 작성일

뻬꼼 내다보는 하옹이 보니
하옹과 첫 인연  비 맞고 있던 때가 생각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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