깃털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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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초록 작성일2014.02.10 조회4,181회 댓글7건본문


댓글목록
공감님의 댓글
공감 작성일
내가 춥다고 웅크리고 있는 사이에도 자연은 생명을 품어 키우고 있구나......
사무실 제자리에 앉아서도 겨울논의 생명을 느끼게 해준 초록이에게 감사, 감사, 감사~ *^^*
바로님의 댓글
바로 작성일
아~ 저렇게 또 생명은 자라고 있구나... 추운 겨울 모든 생명이 땅속에 묻혀있는것만 같았는데
저렇게 짙은 초록빛으로 살아아오는걸 보니 새삼 경이롭고 신비롭네요.
초록으로 산천이 변할때즘 우리밀 수확으로 설레일 그날이 벌써 기다려져요^^
비아님의 댓글
비아 작성일
하나, 저 밀싹이 과연 밀을 열게 할것인가 완전 궁금합니다.
둘, 깃털은 아마도 산비둘기 아닐까요?
농사 이야기 재밌군요. 자주자주 읽고 싶어요옴~~~
햇살님의 댓글
햇살 작성일
겨울논에 서있는 초록님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그 풍경 역시 왠지 뭔가 느껴졌을 것 같은..
초록님, 고마워요^^
소나무님의 댓글
소나무 작성일
2014년 첫 농사의 시작을 알리는 파릇파릇한 밀싹처럼 올 한해 농사도 잘 될거라 봅니다!
초록님~올해도 맛있고 건강한먹거리 부탁합니데이^.^
아지님의 댓글
아지 작성일저 작은싹들이 나보다도먼저 제대로 시작하고있는것같아 부끄럽네요^^; 역시 자연에게서 많이 배워야겠네요^^
담쟁이님의 댓글
담쟁이 작성일
밀가루 음식을 참 좋아하는 1인으로서...
지금은 조그만한 밀싹이 꼭 밀알을 맺기를 기원합니다. ^^
함께.. 나도 지금 준비해서 밀알이 열릴 때쯤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는 일이 무얼까 고민하게 되네요.
큰들이 농사를 짓는다는 것.... 참 고맙고 좋은 일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