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목으로 똘똘 뭉친 진성면 풍물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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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경 작성일2014.02.27 조회5,176회 댓글12건본문
댓글목록
공감님의 댓글
공감 작성일
큰들 들어와서 맨 처음 어른들 대상으로 한 수업이 바로 진성면풍물패라
저도 여기 단체에는 각별한 맘이 듭니다. 그때 나는 24살...
풍물을 배우러 오신 분들 모든 호칭이 "어머니" "아저씨" 였는데...
지금 나이 40살... 이제는 "어머니" 하기에 어색하고 "언니"가 안맞는 사람도 있고.. ㅎㅎㅎ
얼마전 수업 다시 나갔을 때 호칭때문에 난감했다는...ㅋㅋㅋㅋ
자유님의 댓글
자유 작성일
진성면 풍물패....
큰들과 인연 맺은 것이 벌써 15년이군요.
낯익은 얼굴도 보이고...
사진만 봐도 참 반갑네요 ^^
풍물지기님의 댓글
풍물지기 작성일
아~ 반가운 얼굴들이 보이네요^^
큰들과 오랜 인연을 맺은 마을풍물패들 중에
진성면 풍물패도 단연 돋보이는 단체이지요~
꾸준한 연습과 공연봉사활동까지 활발해서
엄지손가락을 절로 들게 만드는...... ㅎ~
예술교육을 하면서
풍물을 배워 자체 연습도 하고, 공연봉사도 하고,
살아가는 재미를 스스로 만드실 때
큰 보람을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승승장구 커가는 진성면 풍물패를 응원합니다!
홧팅~~~^^
촛불님의 댓글
촛불 작성일
7~8년전 진성면 풍물패 수업때 참관하러 간 적이 있었는데^^
예나 지금이나 넉살과 웃음은 여전한가 보네요~
쉬는 시간 맛난 간식들로 푸짐히 배를 채웠던 기억도 나고...
어찌나 큰들 선생님들을 깍듯히 챙겨주시던지^^
15년 세월 지금의 인연이 있기까지 우리 영란샘부터 시작해서
큰들의 강사샘들의 노고도 느껴지네요. 고맙습니다~
진성면풍물패 화이팅! 큰들 강사샘들 화이팅!!!
햇살님의 댓글
햇살 작성일
진성면풍물패 식구들,
사진만 봐도 포스가 느껴지는데요?^^
큰들과의 15년 인연이라..
나와 큰들의 인연보다 더 긴 인연!
정말 멋집니다!^ㅡㅡ^
배철진님의 댓글
배철진 작성일
클들과의 인연이 1999년 4월부터 영란샘, 은숙샘, 용철샘, 정순샘, 기원샘, 정경샘까지 적지안은 세월이네요.
풍물을 처음배울때나 15년이 지난 지금이나 샘들앞에 있으면 늘 긴장되고 작아지네요.
그래도 재밋게 즐겁게 가르치는 샘들께 늘 고맙게생각합니다.
정경샘! 우리 진성풍물단 예쁘게만들어주세요...
큰들문화예술센타화이팅!!! 큰들샘들화이팅!!! 진성풍물단화이팅!!!
정용철님의 댓글
정용철 작성일
회원들끼리 서로 화합하고 배려하는 진성풍물단
큰들선생님을 늘 따뜻이 맞아주시는 진성풍물단
이번수업으로
회원들이 더 행복해지고 풍물단은 더 발전하고 튼튼해지길 바랍니다. ^^
김정경님의 댓글
김정경 작성일
진성풍물단~
이미 너무나 이쁜거 아시죠^^!!
서로 웃고 떠드는 모습만봐도 안답니다^^~
"수업시간 잘지켜 봅시다~"란말에
시작10분전이면 다들 와계셨던,
그리고 혹시나 정각에 오시는 분들께
늦었다며 웃으며 혼내는모습!ㅋ
쉬는시간이 끝날쯤
어느새 모두자리에 안아 초롱초롱 저를 바라보며
연습을기다리는 모범생같은 모습들~
제가오기전에 저의악기를다 준비해놓기도하시고,
칠판도 깨끗히 닦아주시고,
사탕도쥐어주시고.....
참 이쁜 진성풍물단입니다.
특히 풍물을칠때 제가 얘기하는대로
지켜내며 연주하는모습은 정말
순수함과 더불어 풍물을 참 사랑하고 즐기는구나 싶습니다
그래서 그런 모든게 힘이되어
저도 모르게 최선을 다하게 만들어준답니다^^
앞으로도 큰들과의 인연~
더욱 깊어지겠지요^^!!
진성면풍물단 화이팅! 배철진씨 감사합니다!!
이은숙님의 댓글
이은숙 작성일
배철진 아저씨~ 큰들 홈페이지에서 만나니 억수로 반갑네에~ ^^
자주 놀러 오이소~~
배철진님의 댓글
배철진 작성일
은숙샘 잘지내지요~~
이번 30주년기념공연에 참여 할까 고민중이네요.
늘 반갑게 맡아주시는 큰들 식구들 건강하세요......
오순영님의 댓글
오순영 작성일
반가운 얼굴이 보이니 더욱 반갑네요
몇해전 아무것도 할줄 모르는 제가 모듬북에 도전장을 내었죠~~
그때 떨림과 설레임은 이루말할수가 없었답니다.
지금역시도 항상 떨림과 설레임으로 열심히 배우고 있답니다
진성풍물단은 큰들선생님들의 영원한 팬이랍니다 그거 아시죠?
항상 큰들 식구들 응원합니다~~
김정경님의 댓글
김정경 작성일
오순영님~ 수북^^!
포근한 눈빛에서 큰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늘 보인답니다 ㅎㅎㅎ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