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동의보감촌 상설마당극으로 효자전 공연을 했습니다.
아직 여름을 맞이 하기에는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우리에게는 꽤 뜨거운 날씨였습니다.
마당판 전체에 그늘을 드리우기에는 역부족이라 관객들만이라도 관람에 지장이 없으면 좋겠다라는 마음으로 천막을 쳤습니다.

관객들이 그늘로 모여들었습니다.
한번 들어가 봅시다^^



공연이 시작됩니다^^
아차! 이번 공연에는 특별공연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일반 직장인들로 구성되어있는 창원큰들풍물단에서 소고춤을 선보였습니다. 바쁜 일상의 시간들을 쪼개어서 열심히 연습한 기량을 풍성하게 보여주셨습니다.


창원큰들풍물단이 잘만들어준 분위기에 배우들이 공연을 이어갑니다.



동의보감촌 상설마당극은 다음주말에도 계속됩니다!
그늘막 쳐놓고 기다리겠습니다. 놀러오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