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1일 산청마당극마을에서 '힐링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손님들이 오셔서 풍물놀이도 경험하고 큰들 공연도 관람하셨습니다.

오신 분들마다 웃음꽃 만발하셔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저희도 웃음꽃이 피었습니다ㅎㅎㅎ

마을에 오시자마자 흥겨운 풍물 길놀이와 함께...

대동놀이를 같이 하고요ㅎㅎ

버나도 던지면서 환영맞이를 합니다.

본격적인 프로그램으로 1부는 다 같이 풍물을 칩니다.

잘 치고 멋지게 치는 것보다 함께 웃고 놀면서 치는 게 더 중요하답니다!

2부로는 감동이 있는 마당극 '찔레꽃'을 봅니다.

다들 어머니 생각이 난다며 감동을 받고 눈물을 훔치시네요.

모든 프로그램을 마치고 배우들의 배웅을 받으며 마을을 떠나십니다.

너무 힐링이 되었다. 큰 힘을 받는다. 이런 말씀들을 하실 때마다 저희도 큰 보람과 힘을 받습니다.

다음에 좋은 기회로 또 저희와 만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