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공연 잘 다녀왔습니다. 

성동구 서울숲 복합문화공간 '언더스탠드 에비뉴'에서 마당극 찔레꽃 했어요.

150석 작은 공연장이라 곧바로 좌석이 꽉 차버려 

서울에 계시는 후원회원님들에게 연락 드리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조만간 서울의 큰 공연장을 준비해서 서울, 경기도 

후원회원님들 모시고 재밌는 공연 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공연마치고 큰들의 벗 "오늘공동체" 초청으로 

오늘공동체 사람들이 살고 있는 도봉구 4층 건물을 통째로 제공받아 

 1박2일 재밌게 놀다 왔어요.  

맞이부터 잠자리 음식 환영공연 배웅까지...

감동적인 준비와 환대에 뭐라 할말을 잃었습니다. 심장이 쿵쾅쿵쾅...그리고 눈물이ㅠㅠ

내용이 너무 많아 다 못쓰고 사진 올립니다.

받은 감동,

마음에 꼭 간직하고 저희들 진정으로 창작하고 신명나게 공연 다니겠습니다.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