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극 <밥상을 엎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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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큰들 작성일2008.05.19 조회4,230회 댓글0건본문
2008년 5월 17일 제4회 보물섬마늘축제에서...
읍내 축제 구경하려고 새벽 같이 일어 나셔서 논일, 밭일에 집안 일까지 싹-- 해 놓으시고
나름 이뿌게 차려 입고 나서셨다.
그 정성에 조금이나마 가 닿고자 배우들 열성을 다해 판에 선다.
우리 할머님, 어머님들 조금이라도, 잠시라도 웃을 수 있게 해 드리기 위해...
농촌 어르신들의 일상과 가장 닮아 있는 공연,
그래서 어르신들이 가장 많이 웃고, 우는 공연
마당극 <밥상을 엎어라> 이다.